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산불 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하초등학교 소관 공유재산 부지에서 이뤄졌으며, 환경 보전 의식 함양과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본청 직원 60명, 안동교육지원청 40명,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6명, 안동도서관 10명, 임하초등학교 교직원 5명과 학생 9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지에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숲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식목 활동에 참여해 산불의 위험성을 실감하고, 자신들이 심은 나무가 자라나는 과정을 통해 생태 전환 교육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산불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일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