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소 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요양병원 감염병 관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7개 요양병원 관계자를 포함해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기관 내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요양병원은 다인실 병상, 개방형 중환자실 등 구조적으로 감염 예방에 취약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령자,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감염에 취약한 환자가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선제적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수성구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의 감염관리자가 일상적인 감염관리뿐 아니라 감염병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손 위생,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주의 등 감염예방관리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사례 중심의 예방관리 방안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 강화, 유관 기관 간 신속 보고 체계 구축, 정기적인 교육 및 정보 공유 등으로 지역 내 감염병 대응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지역 내 요양병원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quo
[ 신경북일보 ] 수성구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6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새마을연대 관계자와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단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신임 회장 인준서 수여,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청년새마을연대는 2023년 6월에 설립됐으며, 청년들의 새마을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청년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박요한 초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으며, 박효준 신임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요한 전임 회장은 2023년 6월부터 단체를 이끌며 청년들의 새마을운동 참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박효준 신임 회장은 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와 수성청년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앞으로 3년간 단체를 이끌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성구청년새마을연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단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봄철 행락 시즌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인근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달서구는 시민들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행락철에 증가하는 이용객으로 인한 식중독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은 9일부터 실시되며, 현장 방문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점검 항목에는 식품 취급 및 조리시설의 위생 상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작업장 내 위생관리와 이물 방지시설 기준 준수, 종사자의 건강진단과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구민과 달서구를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태화봉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태화봉 근린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따라 2020년 7월 1일 실효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다. 안동시는 옥동 산47-5번지 일원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태화봉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공원의 위치, 규모, 주요 시설 계획,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됐으며,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 사항도 수렴됐다. 태화봉공원에는 산책로, 지압로, 벤치 등 편의시설과 함께 꽃이 피는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1일부터 27일까지 684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등 주관적 인식을 파악해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구와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 대상이다. 설문은 주관적 행복, 가족, 환경, 지역산업, 건강, 주거, 교통, 교육 등 5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44문항은 경북도 공통 항목이고, 7문항은 예천군 특성에 맞춰 마련됐다. 조사에 앞서 예천군은 지난 4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통계 자료의 정확한 수집을 위한 조사 지침과 조사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지역사회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예천군 통명농요보존회는 오사카 솔레재팬의 초청을 받아 7일부터 9일까지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에서 예천통명농요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예천통명농요를 일본 현지에 알리고, 한국 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명농요는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해 내려온 소리로, 힘든 농사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다. 통명농요보존회는 오사카 공연을 통해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농경문화의 특징을 전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상들의 땀과 혼이 서린 통명농요를 일본 오사카의 중심부에서 선보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농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이 시작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공방, 카페, 상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관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20곳을 선정해,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 뒤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후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단기간에 몰려 조기 마감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30~40대 예천 거주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주민들도 다수 신청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일상 공간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역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결 및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얻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일상 공간과 문화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예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샘터를 통해 형성된 관계가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
[ 신경북일보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주경찰서가 3월 6일 상주경찰서 1층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노동조건 개선을 의미하는 장미꽃이 전달됐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빵과 장미꽃을 후원했으며,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도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상주경찰서가 현재 추진 중인 치안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노동환경 개선, 참정권 요구를 위한 시위에서 시작됐으며, 1975년 UN이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운영되고 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복자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따라가는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칸타타가 연주된다. 관객들은 바로크 음악의 정교함과 풍부한 선율, 그리고 섬세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연주에는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하는 '서울바로크 앙상블'과 소프라노 윤지가 참여한다.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을 통해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성을 전달한다. 이준형 평론가는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쉽게 설명한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제19기 안동시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올해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안동시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9번째 운영된다. 올해 과정에는 사과반과 스마트농업반 등 두 개의 과정이 개설됐으며, 총 112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개강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학장 자격으로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GAP(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과 학사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이어지며, 각 과정별로 17회씩 총 34회의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이 병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안동시농업대학에서 지역의 주산작목인 사과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교육이 이뤄진다"며, "이번 제19기 농업대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많은 농업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향후 관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농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 임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에서 안동시는 44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구 소득과 재산 등을 심사해 77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인원은 공공근로 1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7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하천과 도로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역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공업무에 투입된다. 안동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3월 17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감독 공무원이며, 작업 중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등이 안내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구직을 중단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18~39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과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인원은 총 78명으로, 단기(5주) 18명, 중기(15주) 39명, 장기(5개월) 21명 등 참여 기간별로 선착순 선발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의 참여수당과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통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지원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