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청 내 50개 부서, 직장 민방위대 60개, 그리고 지역 내 120여 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민방위 관련 교육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업무 처리 절차가 다뤄졌으며, 사회복무요원 분야에서는 복무관리 실무와 사회복무포털시스템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교육으로 민방위와 사회복무요원 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에서 의료기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료봉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읍·면 지역의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보건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14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신광, 송라, 기북, 죽장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나눔의료봉사에서는 기초 건강검진, 한방 진료, 물리치료, 치과 진료 등 여러 분야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의료봉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과 개선점을 제안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성 보건정책과장은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와 지역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 지원에 나선 만큼, 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보다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자원봉사 단체와의 연계도 확대해 의료취약지 주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26일 해병대 군수지원단 소속 10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마약류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증가하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약류 예방 강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의 전문 강사가 맡아,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부작용, 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기온 상승으로 군부대 내에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 장병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도 함께 교육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부대뿐만 아니라 학교, 청소년 시설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철강과 금속 산업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며,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금속 DX 리트로핏 시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포항 철강산단 내 중소·중견 철강·금속 기업의 노후 설비를 디지털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센서, 데이터 수집 장치,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을 기존 설비에 접목해 성능을 높이고,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리트로핏은 기존 설비 구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요소를 추가해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전면 교체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실시간 진단 및 공정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에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 설비와 공정의 노후화 정도를 진단하고, 디지털 리트로핏 적용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설비 개선과 현장 적용이 이뤄진다. 제조공정의 가상환경 모델링을 통해 개선 전후의 효과를 분석하고, 실제 설비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공정 개선을 실현한다. 포항시는 수요기업이 시뮬레이션 및 장비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도입한 '천원주택' 사업이 평균 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년과 신혼부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입주자가 하루 1천 원, 월 약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나머지 임대료 차액을 칠곡군이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재정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2024년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150대 과제 중 하나로 '지역밀착형 공공임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칠곡군은 이 사업의 첫 번째 시범 지역으로 선정돼 적극적으로 정책을 실행했다. 모집 결과, 총 30호 공급에 163명이 신청해 청년 124명, 신혼부부 7명,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 32명이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서 주거 수요가 확인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왜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칠곡군의 정책적 결단의 결과"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25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47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현장에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노인 인권의 개념, 인권 감수성, 실제 사례를 통한 침해 예방과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통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은 2024년부터 매년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칠곡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 및 학대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립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받았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의 이희복 독서문화팀장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10년 이상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바탕으로 협회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 추천, 표창심사위원회 및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개관 12년 동안 독서와 인문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문정신 확산 정책과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모델이 공공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독서논술학교, 청소년 하브루타, 달성인문대학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과 함께, 나는 그림책 작가, 전국글쓰기대회, 인형이 들려주는 달성 옛이야기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켰다. 또한, 독서동아리와 영어독서 프로그램 등 주민 역량 강화 사업과 공간 환경 개선을 통한 이용 편의 증진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희복 독서문화팀장은 2014년 달성군립도서관 개관부터 참여해 인문·독서 분야 국가 공모사업을 다수 유치했다. 그는 ‘도서관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지원 시범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달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셋(3)~싹 아동지키기’, ‘I(아이) Home 수호대’, ‘달서 다간다 I’ 등 다양한 아동 보호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3년 연속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온 마을 아동보호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가 2월 28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제38기 사랑의 토요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입학식 현장에는 발달장애인 학생,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감사패 전달, 담임 교사 소개, 입학생 선서 및 다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입학생 대표 두 명이 단상에 올라 교훈인 “사랑하는 마음으로”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서로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장면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제38기 입학을 기념해 학생과 보호자는 ‘2026년 사랑의 토요학교에 바라는 점’을, 내빈들은 ‘학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하는 소통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작성한 문구를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시작된 발달장애인 주말 재활 프로그램으로, 올해 38회를 맞았다. 1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만들기, 체육, 사회적응훈련, 야외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제38기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학생 42명과 자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의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관련된 성과와 주요 추진 사업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시민참여단의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첫해로, 현장 중심의 실천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은 단장 김도경을 비롯해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5년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임기는 2년으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성인지 모니터링, 정책 홍보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함께 참여하며,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시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