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구역만 넓히고, 간판만 바꾸는 통합이 아닌 자치분권과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진짜 통합’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에서 울리는 뜨거운 함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07년 전 선조들께서 외쳤던 자주독립의 함성은 그저 일시적 저항이 아닌 시대를 바꾸는 외침이었다”며 “선열들은 국권회복을 넘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자유와 법치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꿈 꾸었고, 그 정신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날의 외침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삼일절의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한 번 나라의 틀을 바로 세우겠다”
[ 신경북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울진구조대와 포항구조대가 함께 수중수색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이 훈련은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울진 해역에서 실시되며, 울진구조대와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구조대원들이 참여한다.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해 수중수색과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상황을 모의한다. 울진구조대가 자체적으로 만든 다목적 수중훈련장이 이번 훈련에 활용된다. 이 훈련장은 시야가 제한된 환경, 복잡한 장애물, 구조 대상자 탐색 등 실제 사고 현장과 유사한 조건을 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조대원들은 이 시설에서 수중 장애물 통과, 실종자 수색, 장비 운용 등 복합적인 구조 상황을 반복적으로 훈련한다. 합동훈련에서는 수중 실종자 탐색, 잠수장비 운용 능력 강화, 구조대원 간 협력, 긴급 상황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구조대에서 자체 제작한 다목적 수중훈련장을 활용해 보다 실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연수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의 2026년 상반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전문직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전문직원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AI와의 동행으로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 고교학점제 정착,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AI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특강과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토의와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학교 현장 지원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중등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실질적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AI 기술의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AI와 함께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10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산부 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육아교실은 총 16회 운영되며,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안내,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신생아 돌봄, 임산부 영양 및 구강보건 교육, 숲 태교 교실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숲 태교 교실은 경산 치유의 숲에서 5월과 10월 매주 토요일에 총 8회 열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산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세자녀 이상 가정의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임산부 육아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님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습득하고, 부모로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배치가 필요한 ‘우선지정일자리’의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인구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조를 넘어 사회적 돌봄 체계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부 고시로 선정된 ‘우선지정일자리’ 사업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지정일자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돌봄 통합지원, 노노케어, 경로당 배식 지원 등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우선 실시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통과로 서울시장은 매년 수립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에 우선지정일자리 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노력 규정을 넘어
[ 신경북일보 ] 한-캐나다 안보ㆍ국방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가 3월 10일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캐나다측에서는 질리언 프로스트(Gillian Frost) 외교부 사이버ㆍ핵심기술ㆍ민주 회복력 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캐나다측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통신보안국(CSE), 추밀원 사무처(PCO) 등 양국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다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버정책협의회 출범을 통해 한-캐나다 양국간 사이버 분야 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의 채널이 구축된 점을 평가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범죄, AI 기반 사이버 위협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응 메커니즘과 최근 주요 사례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 국민의힘)이 지난 10일 개최된 강북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강북구의 미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구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산된 행정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추진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현재 구청사는 1974년에 건립되어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새로 건립되는 강북구 신청사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집결하는 ‘원스톱 행정허브’로 조성되고, 문화·휴게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경과보고, 신청사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진행일정, 공법 설명, 시삽식 등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신경북일보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아침 처인구 백암면 백봉초등학교와 이동읍 용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먼저 백봉초를 방문해 지난 3일 준공한 체육관 증축 시설을 살펴보고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백봉초 체육관을 연면적 405㎡ 규모의 지상 2층 시설로 증축하는 총사업비 20억 8900만 원 가운데 6억 27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양식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체육활동 공간 확보와 돌봄·통학 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한 뒤 체육관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체육관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도 체력도 키우는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동읍 용천초를 방문해 준공을 앞둔 학교복합시설 ‘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건립·소유하고, 시가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이다. 시설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
[ 신경북일보 ] 광주광역시는 10일 강진군에서 ‘광주·전남 통합 강진군 상생토크’를 열고, 통합 이후 강진 발전 방향과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상생토크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전남 시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강진원 강진군수,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통합특별법의 핵심 내용과 정부 재정 지원 등을 설명했다. 또 광주전남 통합으로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되면 관광과 문화,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점을 공감했다. 강진 발전 방향으로 ▲광주-강진 고속도로 등 30분 생활권 확충 ▲스마트농업으로 더 잘사는 농촌 ▲인 광주, 인 강진 ‘GG프로젝트’ 관광산업 육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강진이 보유한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광주의 관광 수요와 연계하면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진 ‘반값여행’ 확산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