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북삼역이 개통한 직후, 칠곡군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개통식 다음 날 실제 열차를 이용해 운행 상태와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초기 운영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한영희 부군수, 그리고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타고 북삼역까지 이동했다. 열차 운행 간격,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도 함께 살폈다. 순환버스 운행 상황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의 연계,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이 현장에서 확인됐다. 이는 철도와 생활권을 연결하는 연계 체계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북삼역 개통식은 27일에 열렸으며,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알렸다. 개통식 직후 곧바로 시승 점검이 이뤄진 것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조치였다. 북삼역은 총 47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월 28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평일에는 하루 94회, 주말
[ 신경북일보 ]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군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달구벌 대종 타종식에도 대구시 구군 대표로 참여했다. 타종식은 3·1절을 맞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교육감, 각 군수와 구청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타종과 만세삼창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기렸다. 김진열 군수는 타종식 후 "오늘 타종을 통해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919년 우리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어진 3.1. 운동 정신은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에 소중한 가치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타종이 널리 울려 퍼져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안에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평안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경산미래혁신위원회가 지난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 현상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30년을 내다본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산업, 고용, 복지, 벤처,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2~3건의 핵심 현안 사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자문을 넘어 정책 구상, 실행, 환류 등 전 과정에서 행정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범식에서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임당 유니콘파크’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위기 상황에서 혁신 정책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딥테크 기업 유치 전략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
[ 신경북일보 ]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졸업을 앞둔 아동과 그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경주시 일대에서 당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동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보호자들에게는 자녀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학습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경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됐다.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체험학습은 졸업을 앞둔 아동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성장 마무리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경주 체험학습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새로운 출발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보건소가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임산부교실을 지난 2월 27일 개강했다. 이번 임산부교실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프로그램으로 ‘맘포근 아기 이불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어 모유수유 방법, 임신 단계별 주의사항과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육아교실, 아기용품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경북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 해소와 가족이 함께 준비하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산부교실은 임신부와 출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회차별로 10~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경시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임산부교실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중장년층의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교육과 신중년 청춘학교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강좌와 세대별 맞춤형 과정을 포함한다. 시민교육은 재테크, 부동산 법률상식, 디지털 활용 등 35개 과목에서 481명을 모집하며, 일부 강좌는 야간반으로 운영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 청춘학교는 쌀베이킹 자격증, K-한식디저트, 생활도자기 만들기, 중년 힐링미술, 인생 글쓰기 등 6개 과목에서 81명을 선발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각 과정은 12주에서 16주간 운영된다. 시민교육 수강료는 주간 2만 원, 야간 1만 원이고, 신중년 청춘학교는 전 과정이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교육과정과 신청 방법은 영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영주시 평생학습 담당 부서에서 받는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중년 세대가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옥성활력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직접 운영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월평균 2천 명이 이용해 옥성면 인구 1,589명(2026년 1월 기준)을 웃도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 준공 이후 무인카페가 8월에 문을 열었고, 이어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개점했다.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도 월 2천여 명이 찾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 음식, 관광상품 등에 5만 원 이상을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2월 27일 영주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임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22개 시·군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4월 협의회 출범 이후 1년 동안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지역의 교육 현안과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주 지역에서 모범을 보인 초·중·고등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김종민 연합회장은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회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급학교, 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교육 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택 교육장은 2026년 임시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며, 시·군 지역협의회장 간 정보교류와 협조를 통해 경북교육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3~5월)에 맞춰 택시 운송사업자들과 함께 '택시 산불 명예감시단'을 출범시켰다. 2월 26일 열린 발대식에는 개인택시 55대와 법인택시 17대 등 총 72대가 참여했다. 명예감시단은 의성군 내 택시운수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운행 중 산림 인접 지역과 산불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산불 징후나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면 119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한다. 또한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감시단의 활동은 운전자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연기나 불씨 등 위험 신호를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성군은 감시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표식 부착과 운영 지원도 병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택시는 지역 곳곳을 상시 운행하는 특성상 산불 위험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택시기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에서도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2026학년도 신입생 31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동안 이어졌으며, 신입생들은 취업과 창업, 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학위과정으로, 올해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했다. 학사과정을 마치면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등 실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영덕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매 학기 영덕군으로부터 50만 원의 지원을 받고, 대구한의대학교가 등록금의 절반을 감면한다. 나머지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이 지급돼 최대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중심의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