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가 2일 상주시 전통시장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 2,000여 개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 나눔을 실천하고,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가족 구조의 변화와 고령화로 명절의 의미가 약해지는 가운데,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포된 부럼세트에는 볶은 땅콩, 호두, 밤, 캐슈넛, 아몬드 등이 포함됐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만 45세 이하의 상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호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앞으로도 전통 세시풍속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고, 청년 단체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시민 참여형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이 앞장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화북면에서 광복의사단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의사단은 기존 건물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6억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 한식 목구조로 새로 지어졌다. 신축 건물은 43.20㎡ 규모다. 또한 사당 진입로에는 화강석 판석 신도가 설치됐으며, 기존 부지에 있던 거북비 2기와 비석 2기, 화북면 운흥리의 의사유적비 1기 등 총 5기의 사적비가 경역 내로 옮겨져 재설치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일절 제향행사에 맞춰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복의사단 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존경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재경봉화군향우회가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해 향우회 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재경봉화군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교류와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번 장학금은 고향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됐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향우 간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생각하며 지역 인재를 위해 힘을 모아준 향우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 보건소가 2월 27일 관내 주간보호센터 4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결핵 조기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과정에서는 이동식 차량과 흉부 촬영 장비가 활용됐으며, 현장에서 판독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추가로 객담 검사가 이뤄졌다. 결핵 확진 시에는 군위군 보건소에 환자로 등록돼 복약 지도와 가족 접촉자 관리 등 치료와 관련된 지원이 제공된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생 위험이 높다"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기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포함한 군청 전 직원이 참석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군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 직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초청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문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을 다하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일 오전 9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3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들의 인사로 시작해, 행정지원담당이 기록물관리 업무를 안내했다. 이어 부서별 전달 사항과 교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정보공개 교육 등 새 학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가 공유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직접 '2026 영천교육계획'을 설명하며, 올해 영천교육의 비전과 중점 추진 과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영천교육의 실천 과제와 방향을 함께 나누며 새 학년의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 후에는 '2026 영천교육계획'을 기념하는 부채를 들고 전 직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직원들은 부채에 적힌 영천교육의 비전 문구를 펼쳐 보이며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별빛 영천교육’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영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농경지의 토양 환경 개선과 우수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총 14억 3,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 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토양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사업은 읍·면별로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 공급 대상이다. 의성군은 올해 1월까지 신청과 보완 절차를 마쳐 공급 물량을 확정했고, 4월 말 영농기 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하고, 읍·면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해 마을 영농회와 작목반 중심으로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한다. 공동살포 작업단에는 살포 실적에 따라 포대(20kg)당 1,000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를 자립형 마을로 선정했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5일 청년센터에서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한 대면평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 주민 참여 구조, 자원의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와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 등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해 선정됐다.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과 공동재배단지, 작업장 조성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립형 농촌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지속적 운영과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두 마을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선정된 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립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영덕야성초와 영덕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신학기에는 학교 안전관리 강화,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급식 위생 확보, 늘봄·돌봄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기초학력 지도, 학교 현장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4째주까지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 통학로, 급식 위생, 학교폭력 예방교육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등교 시간에는 영덕야성초에서 교통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영덕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는 교육장이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학교의 의견을 듣고 즉각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학기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5주간을 ‘초등학교 1학기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22개 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달서구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습지, 교구, 도서, 심리·언어치료, 안경, 우유, 태권도 교육 등 여러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 프로그램 운영, 후원 및 할인, 사례관리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들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에서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50개의 맞춤형 서비스가 운영된다. 건강증진, 예방교육, 기초학습, 언어발달 지원,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며, 발달단계별 예방 중심 교육과 계절별 맞춤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