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연간 170회의 창의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학, 과학,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파견교사와 참가학교 인솔교사가 함께 수업을 이끄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년별로 맞춤화된 체험활동이 제공된다. 4학년 학생들은 수학체험센터에서 도형과 구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삼각형을 활용해 생활 속 구조를 탐색하며 실험을 통해 구조의 조건을 확인한다. 이후 태블릿을 활용한 코딩으로 도형 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5학년과 중학생은 학생과학관에서 소리를 주제로 소리의 발생과 전달, 진동과 파동 등 다양한 과학 개념을 실험과 탐구를 통해 익힌다. 탐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리를 해석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도 포함된다. 또한 학생과학관과 천체투영관 등 전시관 연계 체험을 통해 학습한 개념을 실제 현상과 연결하여 이해를 넓힌다. AI·SW 교육은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5 대구학생AI역량프레임워크 2.0'과 연계해 인공지능의 데이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 인근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청, 대구남부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 등과 함께 남구와 달서구 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은 유해업소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유지했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센터와 협력해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일대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항목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단 설치된 유해업소 확인,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행위 점검, 청소년 보호 위반 사항 확인, 제도 홍보물 배포 및 건전 영업 당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유치원 보호구역까지 확대 적용되는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금지 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현장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업소 운영자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관리에 각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0일 오전 10시, 4월 4일에 치러질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했다. 응시자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내 알림마당의 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 시험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장은 응시 자격별로 구분된다.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경운중에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역시 경운중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는 성지중, 침산중, 대구일중에서 각각 실시된다.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초졸 검정고시는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응시자),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39명, 중졸 284명, 고졸 1,439명 등 총 1,86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최연소는 11세, 최고령은 83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 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각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의무와 절차, 이행 시기, 참고 서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서는 ▲안전보건 일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자체 안전보건활동 ▲부록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뉜다. 안전보건 일반 항목에서는 중대재해예방과 관련된 법령과 각 학교 및 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사례도 포함해 경각심을 높였다. 법령 준수사항 부분은 각 기관이 따라야 할 의무를 조항별로 정리하고, 이행 방법과 시기, 서식, 실행 예시를 함께 제공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안전보건활동에는 작업 전 안전조회, 위험구역 출입 관리, 사다리 반출 관리,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 등 현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 담겼다. 부록에는 각 학교와 기관이 매년 수립하는 안전보건관리 기본 계획과 위험성평가 추진 계획 예시가 실려 있다. 또한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작업 전 안전조회 등 표준 안내서와 중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보편적·예방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넘더라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해져,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정서 심리 문제 예방을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도 확대된다.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50여 명 규모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단 지원을 받은 학부모의 95.6%, 교사의 96.6%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전략 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대구 C-Lab 액셀러레이팅 18기’ 참여기업을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C-Lab’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Lab’을 지역 창업 환경에 맞춰 도입한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 1기 출범 이후 17기까지 231개 창업기업을 배출하며 지역 기술창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18기에서는 기존의 ‘미래 신산업 트랙’에 더해 ‘인공지능 전환(AX) 트랙’이 새롭게 마련됐다. ‘AX 트랙’은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을, ‘미래 신산업 트랙’은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로봇,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AX 및 미래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며, AX 트랙에서 7개사, 미래 신산업 트랙에서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선발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 보육공간 입주 연계, 삼성전자 C-Lab Outside 추천,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TIPS 추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만 1,648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669호의 표준주택가격을 토대로 각 구·군이 조사 및 산정을 실시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주택 소유자 등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택이 위치한 구·군 세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구·군에서 개별주택 특성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의견 제출자에게는 4월 28일까지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열람 등 절차가 끝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주택 공시 대상은 전년보다 583호 줄었으며, 공시가격(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상현실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EEE VR’은 199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컨퍼런스는 중국 상하이, 미국 올란도, 프랑스 생말로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50개국에서 약 1,000명의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구글, 엔비디아, HDC랩스, b햅틱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학술논문 발표,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워크숍 및 튜토리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I 기반 XR 기술, 산업용 메타버스,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미래 핵심기술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3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에는 구글 AR·VR 연구책임자 마르 곤잘레스-프랑코 박사, 의료 가상현실 분야의 알버트 스킵 리
[ 신경북일보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이 3월 9일 혜화여고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2026년도 해양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해양수련활동에는 92개 고등학교에서 약 2만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동해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해양활동, 안전체험, 모험활동, 선택체험 등으로 나뉜다. 해양활동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보트 운용, 생존 수영, 구조 장비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운다. 안전체험 과정에서는 선박 탈출, 지진 및 교통안전, 완강기 사용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 모험활동으로는 외줄하강, 클라이밍, 챌린지 코스, 정글짐 등 고공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선택체험에서는 활벤져스, 모둠북, 명랑운동회 등 학생 개별 흥미를 반영한 활동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함께 협동심, 생명 존중 의식을 익힌다. 수련원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험활동장 타워 계단시설 교체, 야영장 데크 신설, 식사 테이블 보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4월 22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2026 전반기 영재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며, 참가 희망 학부모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설명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변화시키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미래 영재의 정의를 새롭게 하고, 자녀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 이성혜 센터장이 초청돼 '인공지능(AI) 시대, 영재교육 자녀 학습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구체적 실천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대구과학고등학교 박홍 교사가 직접 지도한 대구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성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영재교육 현장과 영재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까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문의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영재연수부에서 받는다. 유호선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생각의 힘'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