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등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확인은 불법 행위와 민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관리 분야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업체의 경우 정비책임자 선임 및 해임 신고 의무 이행, 등록기준 준수, 시설·장비·인력 유지 기준 충족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매매업체는 자동차 성능 및 상태기록부 발급과 관리 실태를, 해체재활용업체는 시설·장비 기준과 폐차요청서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된 위반이 적발될 경우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법령에 따른 조치가 이뤄진다.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법률상담'은 법률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항시는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연중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현장에는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참여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가사 문제 등 다양한 법률적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상담 내용은 주로 생활과 밀접한 법률문제가 중심을 이뤘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3월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천읍과 장기면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장기면 또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을 목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식 정책 모델인 '시민식객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지역 외식 업소를 방문해 위생, 친절,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식객단은 점검 활동과 함께 SNS를 활용해 후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이 경험한 포항의 미식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생각하는 미식 창의 업소'를 주제로,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업소의 메뉴 구성, 업소 스토리, 식재료의 지역성, 조리 방식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카드뉴스, 숏폼 영상, 후기형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미식 자원 발굴,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미식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식 창의도시 육성 유공 표창이 수여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시민식객단이 포항 미식 현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기록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운행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및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감소를 목적으로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저감장치 설치,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작된 덤프트럭, Tier-1 이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동화 가능 지게차다. 총 59대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세부적으로는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2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36대,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2대가 해당된다. 경유차의 경우 자부담금 약 10%를 제외한 금액이 지원되며, 건설기계 관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건설기계를 제외한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종료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한 달 이내에 선정 결과가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제작사의 안내에 따라 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 교체 절차가 진행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죽도시장 인근 동빈교의 보수 및 보강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동빈교는 2023년 8월, 교량 주변 도로 침하와 관련된 시민 민원이 제기된 이후 대형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히 통행이 제한됐다. 포항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교량 개체공사에 들어갔다. 공사 기간 동안 포항시는 죽도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부분 개통을 병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1차 구간을 임시로 개방해 일부 통행로를 확보했고, 이번에 2차 구간까지 마무리되면서 전체 구간의 통행이 가능해졌다. 동빈교의 전면 개통으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됐으며, 그동안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던 죽도시장 방문객과 출퇴근 차량의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교량 등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박 3일간 겨울 연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소리로 이어지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以音知音’을 주제로 열렸다. 캠프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8명과 지도자 1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파트별 집중 연습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체계적인 음악 훈련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며 합주 완성도를 높이고, 음악적 표현력과 앙상블 실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문화발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단원들 간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이 다져졌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김유경 과장은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 성실히 참여해 준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사가 지역 내 아동센터와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상담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집단상담은 지역아동센터 2곳과 마을돌봄터 2곳에서 진행됐으며,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언어습관과 감정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감정 인식과 표현, 또래와의 소통 훈련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위기예방 상담을 확대해 위기 청소년 조기 지원과 상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 출신 대학생 52명이 동암장학회로부터 총 2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동암장학회는 경동도시가스와 경동나비엔을 창업한 고 손도익 선생이 1995년 경주시 강동면에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26일 경주시 알천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동순 이사장과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1·2학기별로 최대 25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동암장학회가 운영하는 ‘만원의 사랑’ 캠페인을 통해 선배 장학생의 기부로 선발된 첫 수혜자도 이번에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한 장학생이 사회에 진출한 뒤 매년 1만원을 기부하면, 재단이 이를 모아 후배 장학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동암장학회는 2005년부터 경주시 전역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37명의 경주 출신 대학생에게 34억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동순 이사장은 "재단을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퇴원 환자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6일 7개 병원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새천년병원, 경주센텀병원, 큰마디큰병원, 새빛병원, 중앙요양병원, 서울요양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선정해 경주시 통합돌봄 전담부서에 의뢰하게 된다. 경주시는 의뢰된 환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경주시는 병원 치료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는 의료 연속체계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방문의료지원과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케어안심주택 운영과 주거환경 개선, AI 건강돌봄 서비스, 일상생활돌봄(지역이음 바우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원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주부·어린이 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자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어린이 기자단 23명과 주부기자단 19명이 최종 선정됐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기사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해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서 올해 기자단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 퀴즈 시간, 자기소개 순서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기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행사와 축제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취재할 예정이다.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전용 카페에 게시되고, 이 중 우수 기사로 선정된 내용은 시정 소식지인 ‘열린포항’에 실린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기자단의 활동이 시정과 시민 사이의 소통을 돕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포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