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김천시 내에서 표본으로 선정된 1,08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경상북도 공통 44개 문항과 김천시 특성을 반영한 6개 문항 등 총 50개로, 가구와 가족, 교육, 의료, 주거, 교통, 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이 포함된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대상 가구는 조사원증을 확인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응답 자료는 익명화 처리되어 개인이나 가구가 식별되지 않도록 관리된다.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실제 생활 여건과 인식을 파악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응답 내용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3월 10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봉산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함께 심정지 상황에 대한 이해,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119 신고 요령, 화재 발생 시 대처법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 특히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장들이 교육 대상이 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초기 대응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 개강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을 준비하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50명이 등록해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에는 김천시의 귀농 정책,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 기술, 귀농인을 위한 법률 및 세무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교육 내용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에 중점을 두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방식을 개편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와 정착에 중점을 둔 귀촌 교육을 각각 운영한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평생교육원이 2026년 야간강좌 확대와 맞춤형 교육 강화를 목표로 수시강좌를 늘리고,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수시강좌는 총 25개로,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후와 야간 시간대 강좌가 대폭 늘어났다. 기존에 낮 시간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이들도 퇴근 후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수강생을 위한 우선 모집 기간도 운영된다. 전체 정원의 30%를 신규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해 기존 수강생 중심의 편성 문제를 완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외서 우산지구와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측량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대 198필지(약 19만㎡)와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대 293필지(약 18만㎡)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상주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방문 및 주민 면담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외서 우산지구는 3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3월 11일부터 측량이 시작됐다. 측량이 마무리되면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통해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가 이루어진다. 측량 과정에서는 도로, 담장, 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조사해 현실 경계에 따라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계 협의와 지적확정 예정통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은 건축물
[ 신경북일보 ] 상주시에 통합아동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2길에 위치한 센터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도의원, 아동 돌봄 관련 종사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돌봄사업 소개,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총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건물은 3층 규모로, 연면적은 411.36㎡에 달한다. 각 층별로 돌봄 기능이 구분되어 있다. 1층에는 상주행복공동체가 위탁 운영하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간인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마련됐다. 2층은 상주시가족센터가 맡은 '0세특화 공동육아나눔터'가, 3층에는 같은 기관이 운영하는 '아픈아이·아이돌봄 지원센터'가 들어서 긴급 돌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한 뒤 12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올해 1월에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거쳤고, 2월에는 이용 아동 모집과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영유아 돌봄, 아픈아이 돌봄을 한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정비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과 경작행위 등 불법 점용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TF팀은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일정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향교가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한 후, 첫 번째 강의에서는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생태탐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유학의 현대적 의미와 윤리적 지향점을 강조했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고,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와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활발해진 것 같다&quo
[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가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 증진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상주시 치매안심센터 2층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7명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장기요양 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이들이 중심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 자극을 위한 운동, 공예, 원예 등 다양한 활동과 인지 훈련, 회상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상주시보건소는 참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인지 자극과 사회적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박물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특수분야 연수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연수는 8월에 실시되며, 초등 및 중등 교사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관내 유적지 탐방, 연계 체험활동 등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주시 문화유산과 학교 교육을 잇는 지역 역사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