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6일 100여 명의 각 부서 회계·사업 담당자와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해 회계 및 계약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익히고,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가 추진 중인 ‘2026년 계약자문용역(공공계약길라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계약연구원 김종욱 부사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김 부사장은 회계실무의 기본, 감사사례, 유권해석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려운 회계・계약 관련 규정을 사례를 통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 전문성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가 행정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영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임신부 건강교실 ‘엄마도 아이도 건강 ON’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분만 안내, 신생아 돌봄, 임신부를 위한 심리 교육, 요가, 태교 꽃꽂이 등 네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1차와 2차 교육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론 강의와 임신 중 감정 관리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키링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3차 과정인 임신부 요가교실은 3월 10일부터 지역 요가학원에서 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임신부의 신체 건강과 출산 준비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기존의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 대신 온라인 폼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방식을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임신부들이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으로 임신부들이 보다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최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험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관계없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 범위는 총 2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보장 내용에는 사회재난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농기계 및 자전거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야생동물 피해로 인한 사망 및 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개물림 사고 응급실 치료비, 성폭력 피해 화상수술비 등이 포함된다. 보험금 청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진행되며, 심사 후 항목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월 24일 발생한 습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력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천시가 2월 28일 기준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습설로 인해 11개 읍면동의 100여 농가에서 농작물과 시설물 각각 22ha가 파손되고, 일부 축사 지붕 붕괴 등 피해가 확인됐다. 특히 포도 재배 농가, 그중에서도 간이 비가림과 방조망 시설을 갖춘 곳에서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는 포도, 특히 샤인머스캣 재배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가격 하락에 이어 이번 습설 피해까지 겹쳐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가림 시설을 갖춘 포도 농가의 경우 재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고 전했다. 복구 지원에는 시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투입되며, 금호읍 7농가, 화남면 10농가, 고경면 6농가, 화북면 1농가, 임고면 1농가, 대창면 2농가, 중앙동 2농가, 서부동 1농가 등 총 30개 농가에서 방조망과 비닐 제거, 파손된 비가림 시설물 운반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와 영천농협 직원들도 복구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 신경북일보 ] 영천시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6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축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이 '백세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고령사회에서 필요한 자세와 활기찬 노후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31기 노인대학에는 총 330명이 입학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214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가 96명, 90대는 3명이 참여했다.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건강생활 실천법, 인문학 강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광병 노인대학장은 입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설계사의 실무 능력 향상과 지역 주민에게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행복설계사의 역할과 주요 활동, 그리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산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영천시는 올해 행복설계사 10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행복설계사들은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며 복지 정보 제공과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행복설계사들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2026년 3월의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으로 영덕 출신 강수자 선생을 선정했다. 강수자 선생은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 간호요원으로 활동하며, 전투 현장에서 부상병 치료와 의료 지원, 돌봄 업무에 헌신했다. 1950년 영덕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전쟁이 발발하자 간호보조로 참전해, 낙동강 전선까지 확대된 전장에서 식사 지원, 위생 관리, 의료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썼다. 전쟁이 북진 작전으로 전개되면서 강수자 선생은 부대와 함께 원산과 함흥까지 이동했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는 혹한의 후퇴 과정에서도 부상병 치료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강수자 선생의 삶이 전투 영웅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자리에서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도 대한민국 호국의 역사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강수자 선생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부상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며 나라를 수호한 영웅”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이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도입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세대를 대상으로 연 3회(3월, 7월, 11월)에 걸쳐 이불 수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이 수거와 배송을 담당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시는 단순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위생 환경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영천시종합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천시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의 실행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특히 4월에는 병오년을 기념해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제작한 뒤,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 소공연장,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의회가 5일 정례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현안과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 관련 자치법규 개정,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무상대부계약 갱신 등 3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대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영천시가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공모 선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정원 개정과 관련해서는 행정 수요 변화에 맞춘 정원 조정과 함께, 저연차 공무원들이 일정 기간 이후 적시에 승진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선태, 권기한, 배수예 의원이 공동 발의한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김상호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시설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에는 자립준비 청년의 고립 방지와 역량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