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3개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3월 1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한 뒤, 6월부터 8개월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축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정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서비스 개발 및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전환된 서비스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대구평생학습플랫폼, 그리고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 신청 시스템이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캠핑장과 체육시설 등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평생학습플랫폼은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 수강을 지원한다. 도서관 시스템은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와 문화행사 신청에 활용된다. 이전에는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접속자가 몰리면 홈페이지 속도 저하나 오류가 발생해 시민 불편이 컸다. 또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때 전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해 이용자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파종과 정식 전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비료 사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양분 함량을 분석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의 적정 사용량을 산출하는 절차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비료를 관행적으로 사용할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검정이 완료되면 농업기술센터는 작물별로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비료사용 처방서를 제공한다. 농민들은 이 처방서를 참고해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함으로써 토양 내 양분집적을 막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며,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비료사용 처방서에 명시된 기준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준을 지키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월 11일은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월 10일 시내버스유개승강장 사무실에서 중구, 달서구, 서구, 북구 시니어클럽과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4개 시니어클럽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측은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 관리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기봉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시내버스승강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2일부터 고등학교 1학기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을 넓히고 고교학점제 운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교육과정은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선택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원하는 과목이 없더라도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번 1학기에는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계고 온라인 29강좌, 오프라인 171강좌, 직업계고 오프라인 21강좌 등 총 221개 강좌가 개설된다. 세계사, 세계시민과 지리, 지구과학 등 다양한 일반선택과목도 포함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1학년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진로탐색 및 선택과목 이해 과정을 거친 뒤 2학기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2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과목별 담당 교사가 수강계획서와 전화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수업은 3월 20일부터 시작되며, 일부 강좌는 여름방학 중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북부도서관이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교육 전문가이자 작가인 최순나 씨가 초청됐다. 최순나 작가는 학부모 교육과 자녀 학습코칭 분야에서 활동하며, 부모의 교육관과 가정 내 배움 환경을 주제로 여러 저서를 집필해왔다. 담임교사 시절 학생들과 함께 쓴 책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으로 tvN '유 퀴즈'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대구교육상을 수상했다. 특강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1회차 강연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에 '오늘도 불안한 학부모에게,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자녀의 학습과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불안을 느끼는 부모의 심정을 돌아보고, 부모가 안정된 교육관과 태도를 갖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됐다. 2회차 강연은 3월 12일 오전 10시에 '공부 정서는 이미 아이 안에 있다'를 주제로 예정되어 있다. 이 강연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 아이 내면의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 25일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림책을 활용한 가정 내 탐구 활동을 소개하는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구테크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백경미 원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유치원 현장에서의 IB 교육 사례와 함께 그림책을 통한 자녀의 질문 및 탐구 활동 증진 방안을 안내한다. 강의는 IB 교육의 개념과 도입 배경, 유치원에서의 IB 교육 운영 사례, 그리고 그림책을 활용한 탐구 능력 강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인전과 자연 관찰 그림책을 활용해 IB 학습자상과 탐구 중심 학습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학부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유아 부모와 IB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PYP) 관련 도서 200여 권을 전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PYP의 6대 초학문적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가 속한 공간과 시간' 등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 신경북일보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학교 통학차량 노선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거점학교 운영에 따라 변경된 통학차량 노선과 승·하차 구역을 실제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점검 대상에는 직영 차량 5대, 임차 버스 2대, 임차 택시 8대 등 총 15대가 포함됐다. 관계 공무원들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운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도로 환경과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 여부, 노선 경로의 적정성, 승·하차 장소의 시야 확보, 운행 시간의 적절성 등이었다. 또한 운전원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들었다. 김두열 교육장은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실제 운행 상황에서의 위험요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10일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의 전면 시행에 맞춰 서부교육지원청의 기본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학교 현장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지원단은 학업·진로, 심리·정서, 건강·안전, 복지 등 각 분야 담당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접수되는 복합적이거나 고위험 학생 사례에 대해 통합 진단과 지원 결정을 내리고, 지원 과정과 결과를 점검하며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앞으로 지원단은 월례 회의와 필요시 수시 회의를 통해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회의 참여 및 자문, 교육지원청과 지역 기관 간 자원 연계, 그리고 교육지원청 내 통합 사례 관리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여러 부서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김규은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유관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3월 초 실시한 조사 결과, 대구 지역 233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9,475명 중 24,711명(83.8%)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학생들은 맞춤형 및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요에 대해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모두 수용할 예정이다. 돌봄 수요가 많은 학교에는 돌봄지원인력이 추가로 배치된다. 또한 시간대별로 돌봄교실 이용 학생 현황을 분석해 저학년 학생들이 불편 없이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3학년 학생들에게는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제공되며, 학교 단위 온동네 늘봄학교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해 돌봄 초과 수요에 대응한다. 3월 31일까지는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교실 확보와 인력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모두 수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주민 간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주거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에는 친환경 실천 및 체험,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취미 및 창업, 교육과 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와 사회봉사 등 공동체 활동이 포함된다. 올해 대구시는 약 10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로 최대 4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복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한 단지의 최대 참여 횟수를 3회로 두고,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20~40%로 차등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신규 단지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37개 단지가 신청해 이 중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공익성과 주민 참여도였으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대구영무예다음' 단지는 금연 캠페인과 아나바다 행사로 흡연 민원 감소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생활폐기물 감축 등 친환경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 최우수 단지로 뽑혔다. 사업 신청은 3월 23일부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