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기능을 강화하는 개선사업을 4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맞춰 무인민원발급기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선 사항에는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씨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이 포함된다. 하드웨어 부품 교체와 발급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민원서류 발급 과정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다. 운영체제도 윈도우11로 전환해 보안 수준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시민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이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 가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세찬, ㈜우진,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영천마늘을 활용한 가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제품 상용화와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단계별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2024년에는 꿀마늘, 마늘생강샷, 마늘꿀스틱 등 마늘가공제품 3종과 남성건강, 관절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개발했다. 2025년에는 마늘 음료 3종 개발과 함께 패키지 고도화로 제품군 확대를 추진했다. 이번 기술 이전은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 사업화로 연계하는 단계로, 영천 마늘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열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공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민간과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6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기초교육과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기초교육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학부모 1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상담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학부모들은 실제 집단상담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은 ㈜발자취 김영미 강사가 '말하지 않는 아이 듣지 않는 부모 집단상담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의 전문성 강화와 상담 효과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박진구 교육장은 "학생 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업 스트레스, 교우관계, 다양한 위기 상황을 겪는 학생들과 만나 힘과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상담자로서의 자긍심과 역량 발휘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26일 영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영천경찰서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어린이 대상 약취 및 유인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학교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갔다. 캠페인에서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 받지 않기" 등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지침이 담긴 현수막과 어깨띠가 활용됐다.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메시지가 전달됐다. 박광일 교육지원과장은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 제도와 유괴 예방 수칙 홍보, 아동보호구역 관리 현황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임고면 사1리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8호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복마을 조성 사업에는 12개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로당을 수리하고 방충망을 보수했으며,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과 태극기 설치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칼갈이,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됐다.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마련돼, 봉사자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조성됐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와 디제이오토모빌㈜가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디제이오토모빌㈜는 북안면 일대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강화해온 디제이오토모빌㈜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영천에 새롭게 마련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지역 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관 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공기관 간담회가 열리며, 지역 돌봄 체계에 새로운 동력이 더해졌다. 이번 모임에는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사 지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식사 지원), 나눔케어, 한사랑동행센터(이동 지원),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이·미용 지원) 등 8개 기관의 실무자 13명이 참석했다. 일상생활 지원 각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돌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그간 추진 경과와 단계별 절차, 각 기관의 역할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대상자 발굴과 사후관리 협력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제도 시행에 따른 실무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소통에 집중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돌봄체계 마
[ 신경북일보 ] 김미희 영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이 실제 업무 경험을 쌓으며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5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기본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형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 47명이 참석했으며,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직장 내 적응력과 직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에는 2026년 사업 안내와 함께 안전보건, 장애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올해 영천시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일반형 일자리 47명과 복지형 일자리 78명이 참여해 총 125명이 1년간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복지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25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 간담회인 ‘버팀목’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 행사는 8년 동안 지역 복지기관들이 힘을 합쳐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정서적 지지까지 제공해온 협력의 장이다. 이번 모임에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보건소 등 11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자원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공동사례관리 활성화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기관 간 자원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참석 기관들은 민·관이 힘을 모을 때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8년째 이어온 이 간담회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의 확대와 강화를 언급했다.
[ 신경북일보 ] 박진구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2026 의성교육 소통대길 톡'이 정책 전달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2026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소통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미래교육지구 관계자, 주민참여위원 등 지역 교육공동체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교육장의 주요 업무 브리핑으로 시작해, 사전 질문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교육 정책,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방안, 학교 현장의 실질적 지원 방안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맞춤형 AI 교육 지원, 디지털 문화 정착, 학교 지원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제안도 활발히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