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3·1절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 및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창작뮤지컬을 선보였다. 이 뮤지컬은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 시민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통해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조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정기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참배를 진행했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행사가 열려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다. 대구시는 2월 20일부터 각 가정, 기업, 단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과 생계곤란 손자녀를 위문·격려하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광복회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대구시, 9개 구·군, 교육(지원)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 182곳, 유치원 99곳, 식재료 공급업체 273곳 등 총 554개소다. 대구시는 급식 인원이 500명 이상인 초·중·고등학교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일부 유치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체 감시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 부패·변질 및 표시가 없는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학교 급식에 자주 사용되는 식품과 조리 음식,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재료를 직접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보존식 미보관이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선제적 점검과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통해 집단급식소 식중독을 예방하겠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산불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2월 26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 반월당역, 달성군 송해공원, 서구 와룡산 및 동구 초례산 등산로 입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9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1월부터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특히 전국에서 총 148건(2월 23일 24시 기준)의 산불이 발생해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및 9개 구·군 관계자,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고,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산불은 사소한 부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자금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 공동 추진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환경에 상관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시민들의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숏폼 콘텐츠의 증가와 생성형 AI의 보편화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이다.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지털 과의존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활동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단순한 사용 억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방향을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이 안내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건교사들이 최신 의학 정보와 교육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실납세자 400명(개인 360명, 법인 40개사)과 유공납세자 15명(개인 10명, 법인 5개사)을 최종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선정 기준에는 재정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추가로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2년간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 및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규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420억 원 규모의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교육활동지원비, 계성고와 경북예고의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제공하는 교육급여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PC,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항목별 기준에 따라 지원하는 교육비 사업으로 구성된다. 2026학년도에는 교육급여 지원액이 평균 6% 인상되며,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확대되어 약 1만 2천 명의 학생이 추가로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모두 원할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한다. 집중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한 월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학기 초 지원을 원하면 3월 내 신청이 필요하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이 계속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포인트)로 지급되며, 신규 온라인 바우처 신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능하다. 지난해와 다른 카드로 수령을 원할 경우 3월 4일부터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