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사)안동시관광협의회, 웅부어울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도심이 지닌 역사·문화 자원과 도시재생 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발굴․개발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창근 안동시관광협의회 회장, 손진걸 웅부어울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우병식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상품 공동개발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 상생 협력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창근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관광의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원도심의 잠재적 자원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손진걸 이사장은 “원도심이 관광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조합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우병식 센터장은 “그동안 태사길 투어 상품 등으로 원도심 자원을 알렸다면, 이번 협약은 이를 넘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함께 발굴
[ 신경북일보 ]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안동시가족센터 소속 참가자 2명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삼성의 후원, 경상북도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113명이 참가했다. 그중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연을 펼친 가운데, 안동시 참가자들이 가장 주목받는 성과를 올렸다. 고등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화(성희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일본어로 발표를 진행하며, 한․일 혼혈 정체성으로 인한 차별을 한국무용 전공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초등부 우수상을 받은 임세영(일직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최근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은 이야기를 베트남어로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김정화 학생은 “대상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결과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가족센터 유하영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안동시가 추진하는 이중언어교육 지원사업의 결실”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
[ 신경북일보 ] 안동국악단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공연단이 창립 이후 첫 작품으로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 〈더 레시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안동의 전통과 음식, 공연예술을 결합한 신개념 무대다. 공연은 9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1시 30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매일 공연이 이어진다.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배우 19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선한 에너지를 더했다. 공연은 안동의 한 선비가 한로(寒露)를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며 시작된다. 그러다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며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며, 관객들은 극 속 잔치에 초대된 손님이 돼 배우들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극의 흐름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작품은 ‘이머시브 다이닝(Immersive Din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 몰입형 공연을 뜻하는 ‘이머시브 씨어터(Immersive Theater)’와 ‘파인 다이닝(Fine-dining)’을 결합한 장르로, 관객은 공연 속에서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며 실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안동의 전통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AI 자율제조로봇 실증(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월 26일(화)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 양조장 중심으로 전통주 제조공정에 로봇・AI 등을 융합한 자율 제조 시스템을 구축해, 정확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전통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주)회곡양조장과 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5억 원, 지방비 7천만 원 등 총 6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특히 전통주의 품질을 좌우하는 발효․숙성 과정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효 시간, 온도, 교반 간격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동 온도 센서와 연동되는 다관절 교반 전용 로봇을 제작하며, 완제품 검사와 포장 단계에는 무인 박스 적재 로봇을 도입해 생산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인력 부족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주와 AI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자율 제조 표준모델을 제시함으로써,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안기동은 지난 8월 21일, 지역 내 주요 관변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낙동강변 실개천 물속 걷는 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와 더불어 9월에 열리는 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단체의 지원 사항을 토의하고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실개천 물속 걷는 길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좋은 실개천 물속 걷는 길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단체들이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안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8월 21일 남선면 구미리 콩 재배포장에서 ‘콩 병해충 항공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병해충을 보다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가에서 관심이 높은 항공방제 효과성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농약 살포용 무인항공기 안전사용 매뉴얼’을 소개하고, 드론을 활용한 콩 포장 방제를 직접 시연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제 고도 ▲방제 속도 ▲분사각 ▲살포량 등 항공방제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을 상세히 안내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방제가 정착되면 병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품질 콩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연시회 현장을 찾아 “드론 방제가 가능한 작물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농가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 신경북일보 ]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8월 22일 오후 6시, 안동시 일직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아미회(내가 아름다운 사람들),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일직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다과회와 저녁식사 시간에는 아미회와 일직면 주민들이 정성 어린 식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어진 본 행사는 문화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선진이동주택 입주민들이 직접 전한 희망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아미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주민들이 문화와 공동체 속에서 치유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와 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해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6월 말부터 10월까지를 ‘수산물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보관․유통 여부 ▲취급자 개인위생 상태 ▲수족관 수온(15℃ 이하) 유지 등을 중점 점검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섭취 ▲상처 있는 피부의 바닷물 접촉 금지 ▲조리 도구 철저히 소독 ▲어패류 5℃ 이하 보관 및 85℃ 이상 가열 ▲손 씻기 생활화 등의 기본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안동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산물 유통업체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비브리오균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 수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30분 앞당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5년 8월 25일부터 2026년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른 지역 도매시장으로의 수요 이탈을 방지해 안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경매 개시 시간을 조정했으며, 도매법인․출하자․중도매인 등 관련 종사자들이 혼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충분한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경매시간 조정은 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