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4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500명과 지방재정에 기여한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안동시가 부과한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뽑혔다. 전체 대상자 30,719명 가운데 500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 시세를 납부한 이들 중에서 선정됐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 등 총 4명이 뽑혔으며, 표창패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해빙기를 맞아 모기와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월 3일부터 유충 방제에 중점을 둔 집중 방역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성충 발생 전 단계인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미리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빙기 유충 방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에 차단할 수 있어 방제 효과가 크며,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안동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하천 등 모기 유충 서식이 쉬운 732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를 병행한다. 서식 환경에 따라 유충구제 약품 투입과 연무 소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은 수시로 점검해 방역 관리의 공백을 줄이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은 감염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로서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3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공직선거법에 대한 특별강연을 열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초청되어,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준수해야 할 선거 관련 법령과 주요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에서는 공무원 등에게 적용되는 선거 관여 금지 및 제한 규정, 지방자치단체의 금품 제공 행위 제한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이 금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 보조금 집행, 홍보 활동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검토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중립은 지방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선거법 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3일 '2026년 다축형 사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시작하며 다축형 사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다축형 사과 재배에 필요한 기술과 개원 방법, 결실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관련 농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다축형 사과 재배 농가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81명이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축형 재배 방식은 작업 효율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며, 균일한 수형 관리로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축형 과원 조성 확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 체계 정착이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 27일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388청소년지원단 산하 365청소년지원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생활비와 의복, 개인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필요를 가진 청소년 3명에게 1인당 월 10만 원씩 1년간 지급되며, 총 지원액은 360만 원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민간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안동시에서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는 발견 및 구조, 의료와 법률, 복지, 상담과 멘토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남근찬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은 "지원단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힘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명희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가 2월 2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제1기 2026년 제2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아동위원 30명 중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청과 안동시의회를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장실과 시의회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이어 민원새마을과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과 재난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조별로 방문 부서의 주요 역할을 정리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위원은 "책이나 수업으로만 배웠던 시청의 일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 종일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안동시를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저도 제 의견을 꼭 말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위원들이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이해하고, 앞으로 안동시 시정 발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월 26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는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시청 9개 부서가 모여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대피 방안에 대한 토의훈련이 진행됐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점검됐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직원 1,099명을 911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각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불감시탑 29곳과 무인감시카메라 21대를 활용해 조기 발견 체계를 마련했으며, 산불감시원 169명을 일몰 시까지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헬기를 이용한 계도 활동도 확대해 감시망을 촘촘히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소각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일으킨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시민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포항시, 의성군, 안동시가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 간 협력과 국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함께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과제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뮌헨에서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산업 수요에 맞춘 응용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
[ 신경북일보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3월 6일부터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안동, 대구,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회화의 전통적 틀을 넘어선 실험을 이어온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동시대 미술에서 풍경을 해석하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강수빈 작가는 거울과 반사, 신체 움직임을 활용해 시선의 구조를 탐구한다.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풍경을 고정된 대상으로 보지 않고, 관객과 작품 사이에서 생성되는 조각적 사건으로 전환한다. 김민성 작가는 디지털과 현실 공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각적 경험을 주제로 삼는다. 화면, 프레임, 경계 구조를 이용해 우리가 인식하는 풍경의 조건을 질문하고,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풍경을 조각처럼 구조화한다. 성다솜 작가는 식물과 생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공존과 관계의 풍경을 제안한다. 다양한 재료로 공간을 구성하며, 하나의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시각화해 풍경의 조각적 가능성을 넓힌다. 이재호 작가는 일상 풍경에 담긴 기억과 시간의 층위를 회화적 언어로 표현한다. 익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월동 병해충의 밀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과수원에서는 봄철에 시기적절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수원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월동 해충으로는 응애, 진딧물, 나방 등이 있으며, 이들 해충을 초기에 제대로 방제하지 않으면 생육기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계유유제 살포가 권장된다. 기계유유제는 해충의 알과 유충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살포 시기가 늦어지면 약해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기계유유제 살포 후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할 때는 15~20일의 간격을 두어야 하며, 수세가 약한 나무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는 3월 초에서 중순, 꽃이 피기 전 15~20일이 적정 살포 시기로,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진딧물, 응애 등 다양한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다. 다만, 시설하우스 내 비닐이나 파이프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살포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범위한 병원균에 대응하는 석회보르도액은 개화 직전이 살포 적기로, 건조한 상태에서 막을 형성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비가 오기 전후에는 살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안동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