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1절 107주년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 참여했다.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이 선창한 만세삼창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경의를 표한다"며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울진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수료생 40명을 비롯해 내빈, 마을이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은 수료증과 감사패 전달, 축사, 졸업생 답사, 시낭송, 졸업식 노래제창, 기념촬영 순서로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배움을 통해 변화한 삶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울진군이 학창시절 학업을 중단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해교사가 한글, 영어, 수학 등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이제는 내 이름도 또박또박 쓰고 편지도 읽을 수 있어 세상이 넓어졌다"며 "함께 웃고 배우며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과 울진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졸업식에서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으며,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난 2월 24일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동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과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서비스 지원의 총괄 및 조정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관련 공무원과 복지·아동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78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방문 통합 사례관리와, 정서·행동, 인지·언어, 신체·건강, 부모·가족 등 다양한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공유됐다. 올해는 4개 영역에서 18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에 중점을 두는 방안이 논의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의 미진한 점과 성과를 가감 없이 평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모든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와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자원봉사단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2026년을 겨냥한 주요 사업 내용이 공유됐다. 센터는 올해 새롭게 도입하는 자원봉사단체 신규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과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맞춰 자원봉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각 단체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야말로 지역 봉사 현장의 중심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가 2월 2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사업계획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결과가 먼저 보고됐으며, 이어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어졌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도 공유됐다. 기타 안건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 읍·면의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구체적 체계 마련과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교환도 이뤄졌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 실무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실무협의체 논의가 지역 복지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규모의 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3일간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들이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자와 관심이 늘어나며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이 어우러진 경기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빠른 전환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연예인탁구단이 참여하는 '핑퐁 나눔 챌린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경기 결과에 따라 상금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한다. 또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한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진군 관
[ 신경북일보 ] 울진 후포항에서 2월에 대게와 붉은대게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번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서는 겨울철 살이 오른 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무료 대게 낚시 체험과 경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가 진행하는 붉은대게 100박스 한정 판매와 50인분 게살덮밥 무료 제공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 내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거나 관광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부자에게는 울진사랑카드 2만 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왕피천케이블카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할인 티켓, 지역특산물 등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부스에서는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룰렛 게임에 참여해 축제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 홍보부스에서는 백암온천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촬영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배포하는 때수건 모양 리플렛을 가져가 백암온천 지정 온천장을 이용하면 실제 때수건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26일 후포항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축제 기간 동안 울진해경은 후포파출소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주요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구와 포구, 해안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 순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해양경찰 제복 착용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홍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은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 출입을 자제하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월 26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연 뒤, 3월 3일부터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울진군은 지역 내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부와 남부 두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할당제를 적용한다. 지난해 울진군은 10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1,809농가에 9,08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근로자 일당도 기존 8만 원(보조 2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에서 9만 원(보조 3만 5천 원, 자부담 5만 5천 원)으로 인상해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올해는 10억 1천 2백만 원의 예산으로 2개 센터에서 60명의 인력을 운영한다. 3월에는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가 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고, 4월부터는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등 권역별로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2026년 2분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참여자를 3월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 개선을 목적으로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과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울진군 거주자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영양플러스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양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