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1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늘리고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에 맞춰 국비와 도비 지원 예산을 확보한 결과, 올해 안동사랑상품권 발행액은 전년보다 85억 원 증가한 1,790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 중 지류형은 400억 원, 모바일 상품권은 1,390억 원이 배정됐다. 모바일 상품권은 전년 대비 35%인 365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발행된다. 지류형 상품권의 할인율은 3월 1일부터 기존 10%에서 12%로 상향된다. 모바일 상품권 역시 12% 할인율이 적용되며, 가맹점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추가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모바일 상품권의 실질 할인율은 최대 15%에 달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매월 첫 번째 평일부터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각각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 2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유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혜택 강화를 통해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무사와 풍요를 기원하는 달맞이행사를 3월 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청소년수련관 맞은편에서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마을과 가정의 평안,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올해 마련된 행사는 이러한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3시에는 땅의 신에게 복을 비는 지신밟기로 시작해, 읍면동별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가 이어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연날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자유롭게 펼쳐진다. 윷점, 신년운세 보기, 액막이와 소원쓰기, 정월대보름 네컷사진, 즉석 노래자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곡밥,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 절기음식 체험과 국수, 어묵 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농심줄꼬기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된다. 6시 30분에는 짚과 솔가지로 만든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달아 보름달이 떠오르면 기원제와 함께 달집태우기 의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자녀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최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 제도 변화로 인해 입시 준비가 복잡해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입시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의 대학 진학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교육은 3월 12일, 13일, 19일, 20일 등 총 4일간 평일 저녁 17시부터 19시까지 안동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7 대입 제도 이해,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 논술전형 및 정시 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각 전형별 평가 요소와 최근 입시 경향을 분석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관리와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입시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한 만큼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자녀의 미래
[ 신경북일보 ] 경북북부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영양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 등 8개 시·군의회는 27일 의장협의회를 통해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명서에서는 행정통합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며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채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함께 자치권과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와 평택시는 2월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가 지닌 정신문화적 자산과 평택시의 첨단산업 및 국제물류 역량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도시는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년 동안 실무진이 상호 방문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행정 교류를 넘어 두 도시는 재난 상황에서도 협력해왔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어 5월에는 평택의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해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평택시는 주한미군 주둔지로서의 특성을 살려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산업 중심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교육 및 힐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돌봄을 지원할 핵심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영양군, 청송군, 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상생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맺고, 청송군과 봉화군과도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협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신축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이 마련된 '은하수랜드'가 들어서며, 3~4층에는 산모실 14실,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동시는 그동안 민간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인해 산모들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시설 건립을 통해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와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북부권
[ 신경북일보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월 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복지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 서포터즈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 프로그램 업무 보조, 식당 업무 지원,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여, 봉사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25일 2월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동아리 ‘실버스타즈’의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치매 이해와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이은정 강사가 맡아 치매의 개념과 초기․중기․말기 증상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매 예방 수칙인 ‘3․3․3 수칙(3권․3금․3행)’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3권(즐길 것)’은 운동․식사․독서를 권하는 내용이며, ‘3금(참을 것)’은 절주․금연․뇌손상 예방을, ‘3행(챙길 것)’은 건강검진․소통․치매 조기 발견을 의미한다. 공연과 교육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감동과 공감이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정확히 이해하
[ 신경북일보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2월 24일 안동 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컨설팅 및 홍보물 제작․배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동시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우수 참여 업체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형 SMILE 씨앗 뿌리기’ 사업은 지역 관광 및 생활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업체에는 홍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숙박 ▲식음 ▲체험 ▲특산품 분야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 수용 태세를 점검하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월 25일 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및 향후 계획 논의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 등 2026년 사업 추진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동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안동'을 실현하기 위한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및 성과 지표 실적을 점검한 결과, △행복택시 확대 운영 △대학 내 돌봄지원센터 운영 △저소득층 주택 보수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본격 시행되는 ‘안동시 의료․요양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와 함께 분야별 사회보장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