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개최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성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텐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 역사, 체험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 발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운영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면서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도 함께 입증됐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월 27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 위촉식과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대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백성진 실무협의체위원장, 그리고 실무분과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6개 분과에서 활동할 7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위원들의 역할, 그리고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실무분과는 지역 내 사회보장 수요에 따라 기능별과 대상별로 나뉘어 6개 분과로 운영된다. 기능별로는 통합서비스, 고독사·자살예방(신설) 분과가, 대상별로는 가족(영유아·여성 통합),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분과가 구성됐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신설된 고독사·자살예방 분과는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 기구"라며 "실무분과의 전문성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
[ 신경북일보 ]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와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 내외빈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025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17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국토 환경정화, 에코그린프론티어 환경교육, 에너지 체험,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대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회환경실천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워크숍 개최 등 환경 전문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헌규 총재는 "생활 속 실천이 곧 변화의 시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중심적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1인 가구와 범죄에 취약한 계층의 주거 안전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안전도어지킴이 지원사업'을 3월 5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현관 도어카메라와 SOS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화재·도난·파손·택배도난 피해 보상 등 다양한 가정보안서비스가 제공된다. 경주시는 시중 월 이용료 1만 8,750원 상당의 서비스를 협약을 통해 월 1만 3,000원으로 낮춰 제공하고, 최대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지원 기간이 끝난 뒤에도 협약가로 자부담 이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여성 1인 임차가구, 법정 한부모가정,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범죄피해자 등 총 50세대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요건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세대는 보안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경주경찰서가 추진하는 '여성1인가구 대상 방범시설물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 신경북일보 ]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월 27일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 해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실적과 2026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신임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 ㈜지구이앤씨 이현철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는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06년 '맑고 푸른 경주'를 목표로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의 활동을 되짚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대축제, 환경지킴이단 운영, 환경영화 상영 및 토크쇼 등 다양한 환경 실천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SDGs·ESG 이행 포럼'을 개최하고,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 지역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실천 기반을 확장해왔다. 이현철 신임 회장은 "맑고 푸른 경주 조성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각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안전 상태를 확인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교육지원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통학 안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와 정수기 관리, 현업근로자 산업 안전, 급식실과 통학 지원 안전, 학교 시설물 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기숙사 안전 등 7개 항목이 포함됐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종합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박 3일간 겨울 연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소리로 이어지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以音知音’을 주제로 열렸다. 캠프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8명과 지도자 1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파트별 집중 연습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체계적인 음악 훈련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며 합주 완성도를 높이고, 음악적 표현력과 앙상블 실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문화발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단원들 간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이 다져졌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김유경 과장은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 성실히 참여해 준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사가 지역 내 아동센터와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상담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집단상담은 지역아동센터 2곳과 마을돌봄터 2곳에서 진행됐으며,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언어습관과 감정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감정 인식과 표현, 또래와의 소통 훈련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위기예방 상담을 확대해 위기 청소년 조기 지원과 상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주 출신 대학생 52명이 동암장학회로부터 총 2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동암장학회는 경동도시가스와 경동나비엔을 창업한 고 손도익 선생이 1995년 경주시 강동면에서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26일 경주시 알천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동순 이사장과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1·2학기별로 최대 25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된다. 동암장학회가 운영하는 ‘만원의 사랑’ 캠페인을 통해 선배 장학생의 기부로 선발된 첫 수혜자도 이번에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한 장학생이 사회에 진출한 뒤 매년 1만원을 기부하면, 재단이 이를 모아 후배 장학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동암장학회는 2005년부터 경주시 전역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37명의 경주 출신 대학생에게 34억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동순 이사장은 "재단을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퇴원 환자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6일 7개 병원과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음 달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새천년병원, 경주센텀병원, 큰마디큰병원, 새빛병원, 중앙요양병원, 서울요양병원이 참여했다. 각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선정해 경주시 통합돌봄 전담부서에 의뢰하게 된다. 경주시는 의뢰된 환자에 대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경주시는 병원 치료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는 의료 연속체계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방문의료지원과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케어안심주택 운영과 주거환경 개선, AI 건강돌봄 서비스, 일상생활돌봄(지역이음 바우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원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