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활용 확대를 위해 상주박물관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고령은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상품' 도자기 생산지로,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대평리분청사기요지 등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조선시대 분청사기 대표 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말부터 조선 전기까지 이어진 도자 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분청사기 관련 박물관들이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가야박물관, 상주박물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분청사기 관련 학술대회와 공동 연구, 전시 및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연구 성과 공유와 상호 자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이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협약기관들과 함께 고령 출토 분청사기 연구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