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8일 개최된 ‘2026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26개 업체가 참여한 42개 답례품 품목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포항의 지역성을 반영한 굿즈와 특색 있는 식품을 선보이는 신규 업체들이 포함됐다. 신규 품목에는 농업회사법인(주)해맞이빵의 ‘해맞이빵’, (주)더린넨2017의 ‘해녀 지퍼파우치’와 ‘해녀에코백·지갑’, 두빛나래협동조합의 ‘커피드립백 선물세트’, 에이홉의 ‘허니홉 등 음료’, (주)파동의 ‘포항일러스트 티셔츠세트’ 등이 있다.
기존 업체에 대한 재심사와 함께 새로운 품목도 다수 추가됐다. 서포항농협의 ‘유기농쌀과 찹쌀세트’, 성호물산(주)의 ‘반건조오징어’, 오월애마음담은공방의 ‘원목무드등’ 등이 이번에 새롭게 포함됐다.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에서는 과메기가 꾸준히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포항사랑상품권, 쌀, 오징어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기존 인기 품목의 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품목을 통해 다양한 기부자층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종 선정된 답례품들은 공급업체와의 계약 및 시스템 등록 절차를 거쳐 4월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기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전통적인 인기 품목인 과메기뿐만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로컬 굿즈들이 다양한 세대에게 포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포항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