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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해오름동맹 실무자 워크숍 개최…3개 도시 협력 강화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목표
5대 분야 43개 사업 추진 중
포항시, 해오름동맹 10주년 기념

 

[ 신경북일보 ] 포항, 울산, 경주 3개 도시의 해오름동맹추진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시에서 실무자 워크숍을 열고 협력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세 도시가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했다. 이후 경제·산업,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협력·제도 등 5개 분야에서 43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글로벌 수소 메가시티 조성,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구축, 초광역 전철망 확충 등이 포함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8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김병태 경북연구원 연구실장은 '5극 3특체제 해오름동맹 발전방향'을, 정보영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는 '업무에 쓰이는 AI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실무자들은 토론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19일에는 포스코 역사관, 에코프로,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을 방문했다. 20일에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호미곶 해맞이 광장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는 해오름동맹 10주년으로, 지난 10년간 세 도시는 산업, 문화,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워크숍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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