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야외 공간에 친환경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자동분사기는 우로지 메타세콰이어길, 영천댐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13곳의 공원과 등산로에 설치됐다. 분사기는 20L 용량의 기피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중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 동안 약품이 분사된다. 한 번 사용 시 효과는 4~5시간가량 지속된다.
기피제는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뿌리되, 분사 거리는 10~20㎝를 유지하고 얼굴이나 상처 부위는 피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참진드기, 털진드기, 얼룩날개모기 등으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줄이고,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또는 휴대용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