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집중적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간 동안 영주시는 2026년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38억 5,600만 원 중 16억 4,300만 원을 정리 목표로 삼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체납 안내문과 사전 예고 통지서를 일괄적으로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며, 기한 내 미납 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금융기관 조회를 통해 예금, 주식, 펀드, 가상자산 등 다양한 금융투자자산을 조사하여 은닉재산을 찾아내고, 체납액 징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반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불법 명의차량,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인도명령 및 견인을 실시해 공매 절차를 진행한다. 경제적 사정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한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지방세 세수 확보를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과 재무제표에 대한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시의원, 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를 점검하며, 예산이 관련 법규와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는 없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결산검사 기간 중에는 2025회계연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져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사업 성과를 점검한다.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이 시의회에 제출되고, 9월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후 10월 초 시 홈페이지에 결산 결과가 공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작은도서관 책친구'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전국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각 도서관별로 선정된 전문가 '책친구'가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친구에게는 8개월 동안 총 288만 원의 강사비가 지급되며, 매달 6시간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사업에 참여한다.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작은도서관, 문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가해 그림책을 읽고, 동시 짓기, 요거트 만들기, 칭찬 릴레이, 마니또 활동,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책친구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영 압박을 겪는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2026년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61개 업체에 4억 원의 예산을 전액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물류비 부담이 커진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2024년 매출 3억 원 이상, 연간 물류비 500만 원 이상, 상시 고용 인원 3인 이상(2025년 말 기준)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각 기업은 물류비 지출 규모와 고용 현황을 기준으로 최소 140만 원에서 최대 920만 원까지 지원을 받았다. 의성군은 재무제표상 운반비와 차량유지비 등 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보전될 수 있도록 절차의 공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물류비 지원을 받은 한 업체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물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군의 적기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외 환경이 어려울수록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공사 구간 내 금성면 탑리리 유적에서 발견된 유물이 중심을 이룬다. 해당 유적은 조문국의 실체를 밝히는 데 중요한 고고학적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탑리리 유적에서는 초기 철기시대의 덧널무덤, 취락, 도로, 주거지, 배수로, 가마터 등이 확인됐으며, 삼각형 덧띠토기, 흑색 마연 주머니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이번 전시에는 손칼(철도자), 손잡이 달린 항아리 토기 조각, 삼각형 덧띠 항아리 토기 등 초기 철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 포함됐다. 이들 유물은 당시 지역 사회의 생활상과 기술 수준을 보여주며, 철기 문화가 확산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손칼은 농경과 일상생활에 사용된 도구로,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형태로 알려져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문국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정책에 맞춰 4월 1일부터 민원 매니저 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복합 인허가 민원 12종과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민원들이 주요 대상이다. 민원 매니저는 민원 접수 시점부터 부서 간 조율과 협의를 총괄하며, 민원인이 여러 차례 방문하거나 문의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에는 소통 매니저 1명, 지적 매니저 1명, 건축 매니저 3명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각 매니저는 민원 유형별로 초기 상담에서부터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 최종적인 행정 처분은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부서가 맡는다. 의성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처리 건수, 원스톱 처리율, 처리기간 단축, 민원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한다. 또한, 우수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연계하고, 전광판이나 SNS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제도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인이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안내받고 처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조정·지원하겠다"며 "복합민원에 대한 원스톱 행정서비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주최한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가 3월 28일 의성군 일대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총 1,994명이 참가해 전년 대비 참가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 학교, 의성군청 컬링팀, 마늘씨름단 등 다양한 단체들도 함께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마라톤은 10km와 5km 두 코스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길을 달리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코스 주변에서는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지원에 나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와 연계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풍경 속에서 개최됐다. 완주 후 참가자들은 산수유마을을 찾아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봄을 체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완주하시고, 봄의 활기와 의성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3월 31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이다. 근로자들이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현장에는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실무에 밀접한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과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뇌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 주요 사고 사례 분석과 대응 방법 등 근로자 건강과 안전사고 방지에 필수적인 주제가 다뤄졌다.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자주 놓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쏟았다. 고령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고령 대가야축제'가 약 1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을 주제로,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가 열려 시작을 알렸고, 이어 최태성의 대가야 역사 토크콘서트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군민화합한마당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장기를 선보이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데이비드 리'의 대가야 쿠킹쇼가 처음으로 선보여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100대 가야금 콘서트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고, 대가야 별빛쇼에서는 불꽃과 드론이 어우러진 야간 연출이 진행됐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각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 퍼레이드가 열려 지역의 특색과 화합을 보여주는 대동한마당이 이어졌다. 운영 측면에서는 음식부스의 조리와 취식공간을 분리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관내 음식점과 협력해 다양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3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내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 협의회에는 창업 지원기관과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각 기관별 지원책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2024년 4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회의에서는 3개 창업기업이 투자자 대상 IR 발표를 진행했다. ㈜크레도우첨단소재는 전기변색 스마트 윈도우용 핵심소재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건축·모빌리티 분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올컴은 펠티어 반도체 기반의 스마트 텀블러를 선보였으며, 이 제품은 음료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냉각·가열 기능을 동시에 구현해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 ㈜엘앤와이는 치과용 근관 치료용 덴탈팁을 정밀 사출성형과 클린룸 생산체계를 통해 제조하며, 최근 3년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표 이후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안됐다. 기술개발, 사업화, 자금, 판로, 투자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필요에 따라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 내 장기요양기관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여러 곳이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976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과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 제공 과정 및 결과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달서구에 위치한 주요 장기요양시설들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와 우수(B등급)를 획득하며,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인받았다. 이 가운데 한 기관은 종합점수 99.7점을 기록해 대구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장기요양기관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청은 5월 18일까지 지역사회 발전, 사회봉사,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남구민상은 남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중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 봉사,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자격은 주민등록이 남구로 되어 있는 사람에 한정된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및 경제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발전 부문, 헌신적 봉사와 선행, 효행 등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한 사회봉사 부문, 그리고 인재 육성, 지역 문화 진흥, 체육 발전 등 구의 명예를 높인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으로 구성된다. 수상자는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선정된다. 이 상은 1991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77명이 수상했다. 후보 추천을 위해서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사실조사서, 기타 증빙 서류를 5월 18일까지 남구청 행정지원과에 제출해야 한다. 일반 주민이 추천할 경우 동장, 부서장 또는 18세 이상 주민 30명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며, 기관·단체 소속자는 기관장 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구민상 상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