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행정서비스 혁신,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장을 선정하는 평가로, 민간 주도의 지방자치단체 평가 중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적경제 대상은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컨설팅, 기술혁신, 홍보, 판로 확장 등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기관에 주어진다. 이번 심사는 1차 공적서류 심사, 2차 전문심사위원회 인터뷰, 3차 리서치 전문기관의 만족도 조사 등 세 단계로 이뤄졌다. 달서구는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 발굴,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 지역주도 혁신모델 육성 등 체계적인 정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최초로 205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건립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 밖에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3년 연속 선정,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우수상 수상, 사회적기업 육성 예산 확대,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성과가 인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q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마련해 5개년 청년정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청년실태조사, 정책포럼, 청년 참여기구인 ‘청청기획단’ 운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최근 저성장과 인공지능(AI) 확산 등으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 감소와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거 불안, 결혼 지연, 정신건강 문제 등 청년층이 겪는 어려움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달서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3차 기본계획은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청년친화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일자리, 주거·결혼,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60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 면접정장 무료 대여, 행정체험 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경제적 자립 지원책이 포함됐다. 주거·결혼 분야에서는 청년월세 지원과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급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최근 '생성형 AI와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을 주제로 창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약 30명의 지역 청년 창업가와 예비창업자가 참석해, 생성형 AI 기술을 창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안과 활용법을 들었다. 강의는 센터 출신인 권기철 ㈜로인즈 대표가 맡아, 자신의 창업 경험과 AI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2년 8월 문을 열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교육, 멘토링, 맞춤형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서비스 'AI 달서 기억콜'을 4월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클리어(Clear)'를 통해 제공되며, 60세 이상 달서구 주민은 4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AI와 정기적으로 통화하며 기억력 점검과 맞춤형 인지훈련을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리어' 앱은 국내 대학병원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대화형 AI 인지평가 및 훈련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리파인이 개발해 공급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계정이 필요하며,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인지건강'을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앱 설치 후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AI 치매전문가와의 전화 통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인지기능을 점검하고 훈련할 수 있어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관리도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가 추진하는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주민 주도의 건강동아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남구보건소는 이천동 지역에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3개의 건강동아리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마을 운영위원회와 주민 건강리더 양성 등으로 기반을 마련해왔다. 건강동아리 출범 전, 남구보건소와 주민 건강리더들은 이천동의 건강 현황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 사전 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신체활동, 취약계층 영양지원, 건강관리 등 세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리별 주요 활동으로는 걷기 코스 개발, 건강 반찬 나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 금연·절주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올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증진 체감도를 크게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천동 주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는 3월 26일 소속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과 관련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PHIS는 전국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에서 진료, 검사, 청구 등 전자의무기록 업무를 비롯해 20여 개 보건사업과 행정 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자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PHIS를 통해 처리되는 진료 기록, 예방접종, 건강증진 사업 등 주민의 민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스템 운영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할과 책임, PHIS 상시 모니터링 제도, 주요 위반사례와 전자소명절차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남구보건소는 주민 건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 중 보안 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개인정보 교육을 통해 PHIS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청소년 무용단인 '꿈의 무용단 영덕'이 올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꿈의 무용단 영덕'은 꿈의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지역 초·중학생 22명(2기수 4명, 3기수 2명, 4기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창단 이후 단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안팎의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공연은 강구 해파랑공원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함께 관람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이동원 안무가가 새롭게 무용감독으로 합류해 참여 중심의 창작 과정이 강화됐고, 단원 개개인의 표현력도 한층 성장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학생들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유대감도 두드러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축하 무대를 넘어 지역과 청소년,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는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제15·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원진과 읍·면 분회장, 관계기관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조철로 15대 회장의 이임사, 국회의원 표창패와 공로패 수여, 신성화 16대 신임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철로 전임 회장은 임기 중 노인 복지와 지위 향상을 위해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신임 신성화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노인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6대 영덕군지회가 회원 간의 단단한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어른으로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6일 영덕읍 대탄리 산27-2번지 일대에서 '위기극복 희망키우기 &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기를 심고, 희망을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와 미래 숲 조성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 주민 등 약 45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 지역에 산벚나무 400그루를 심으며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 순서는 식전 공연, 기념식, 기념 식수, 그룹별 식재로 이어졌다. 특히 내빈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희망나무 증정 퍼포먼스'가 마련돼, 산불 피해지 복구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숲의 가치를 강조했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산불의 상처를 치유하고 지역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조림 사업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 자원을 육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 대응해 산불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영덕군은 지난 3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가 초빙돼 4시간 동안 산불 발생 주요 원인, 초기 대응, 상황별 행동 요령, 현장 안전 수칙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덕군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청명·한식 기간(4월 4~6일)을 앞두고 영덕군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저녁 9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공원과 가족묘지 주변에는 산불 감시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감시원의 탄력적 운영과 상시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화목 보일러나 아궁이를 사용하는 농가에는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AI 드론과 산불 진화 헬기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대응 시스템도 운영한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해,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시와 예천군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본 대회에 앞서 4월 2일 저녁, 안동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는 '한마음 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코요태, 손태진, 김희재, 박서진, 윤태화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관람객을 위해 5,000석 규모의 좌석이 마련되며, 입장 팔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 팔찌를 착용한 관람객은 자유롭게 입장과 퇴장이 가능하다. 개회식은 4월 3일 오후 5시부터 기존 운동장이 아닌 도심 광장에서 펼쳐진다. 약 800㎡ 규모의 대형 무대에는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적용되어, 무대 전체가 미디어 공간으로 변신한다. 안동의 선비정신과 예천의 역동성을 영상과 주제공연을 통해 표현한다. 개회식 전에는 가수 노라조의 공연과 안동의 전통문화인 차전놀이 시연이 이어진다.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선보인다. 공식행사는 22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최근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가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상훈과 장민식 공중보건의는 2023년 4월 임용 이후 3년 동안 영양군에서 영유아 예방접종, 건강검진, 원격협진 등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왔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 영양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취약지 A급 지역으로, 민간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보건소 이용률이 61.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20.7%에 비해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영양군 주민 대다수가 보건소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가 줄어들면서 영양군은 위기에 직면했으나, 군에서는 자체 예산을 활용해 전문의를 직접 채용하고, 경상북도와 보건복지부에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해왔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난 3년간 군민 건강을 위해 힘써온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