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강화군은 4월 1일부터 섬 지역 주민들의 건축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건축자재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섬 지역의 경우 건축자재 운반 시 해상운송비가 추가로 발생하는 구조적 여건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발생한 해상운송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서도면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이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로, 현장 중심 행정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강화군은 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행정적 검토와 관련 절차를 추진했으며, 조례 개정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사업 시행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또는 신고를 받은 건축주이며, 시멘트·철근·블록 등 건축자재와 건설기계 운송 차량의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건축물 준공(사용승인)이 완료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강화군청 해양수산과에 신청서 및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문수기 서산시의원이 지난해 수해로 큰 불편을 겪었던 오남동 무림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지난 3월 31일 표창패를 받았다. 당시 문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것이다. 무림아파트는 지난해 수해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곳으로, 당시 문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 민원 전달과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서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움직여 왔다. 주민들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지난 3월 31일 아파트 총회에서 표창패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지난해 수해로 주민 여러분께서 큰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계실 때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상황을 보고,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조금이라도 더 신속히 해결해 드리기 위해 뛰어다닌 일이 이렇게 뜻깊은 마음으로 돌아와 무겁고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단순한 감사의 표시를 넘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시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공식누리소통망서비스 채널을 개설하고, 시민 및 교육 가족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식 누리집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달해 온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는 이번 SNS(인스타그램·틱톡 등) 추가 개설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 SNS 채널은 핵심 정보를 요약한 ‘카드뉴스’와 생동감 넘치는 ‘숏폼 영상’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AI·SW 학생 체험 프로그램 안내 ▲교원 대상 인공지능 역량 강화 연수 정보 ▲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 AI·SW 관련 행사 및 대회 ▲국내외 최신 에듀테크 동향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정보 습득 시기를 놓치기 쉬운 학부모를 위해 주요 AI·SW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방법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교원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 일정과 신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2026 움직이는 상상 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K-ART’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시 연계형 체험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감상 – 핵심체험 - 시각언어 발견 - 나만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구조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교실 안에서 전통과 현대를 모두 포함하는 미술관을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교내에 설치되는 전통 회화 레플리카 전시에서는 민화(책가도, 십장생도), 풍속화(김홍도 '씨름', '무동', 변상벽 '참새와 호랑이'), 산수화(정선 '인왕제색도', 심사정 '산수도') 등 우리 미술사의 대표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대 협력 작가 4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전통 미술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이이남 작가는 전통 산수의 이미지를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확장하며, 이승항
[ 신경북일보 ] 대구대명초등학교는 1953년 개교 이후 70여 년 만에 추진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교사동 2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4월 1일(수)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9억 원이 투입됐다. 2025년 4월 착공하여 후관동(연면적 3149.7㎡의 지상 3층 규모) 리모델링을 먼저 완료한 후, 본관동(연면적 4789.71㎡, 4층 규모)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2026년 2월 최종 준공을 완료했다. 교실·복도·도서관·공용 공간 등을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교육공간으로 개선했다. 또한 두 건물 사이 중정(中庭)은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이 사계절의 변화를 체험하고 야외 수업 및 학습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교사·학생·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구성원들은 사업 추진 전 학교 공간을 직접 살펴보고 학습 공간·휴식 공간·공용 공간 등 미래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사업 방향을 함께 결정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평소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대구교육 및 학교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20명을 선발하여 울릉도 및 독도 일원에서 ‘국토문화탐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3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1연수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2연수단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각각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울릉군청 독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독도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울릉도 및 독도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국토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국토문화탐방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현장의 동기부여와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유․초․중․고 이주배경학생을 위해 4월부터‘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중점 과제인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한국어 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 국내에서 출생한 이주배경학생들이다. 시교육청은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어 소통이 서툰 만 5세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95명의 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한국어 강사 1명이 학생 1~3명을 집중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개개인의 한국어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 2~3회(회당 50분), 연간 총 60~90회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1월 한국어 강사 90명을 선발했으며, 한국어강사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 신경북일보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권역별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앞서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위험요인 점검도 병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동 방문 당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은 직접 찾아가 답을 찾겠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일정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상반기 동 방문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115건으로, 이 중 30건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설명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를 세밀히 확인했다. 또한,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과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문제 해결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라며 “구민의 소중한 의견과 제
[ 신경북일보 ]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6차산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31일 관내 6차산업 인증업체를 찾아 제조 및 가공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지원과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6차산업의 전체 과정을 현장에서 익히며,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실무적 지식을 쌓았다. 직원들이 방문한 '호수목장'은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6차산업 인증 사업장이다. 현장에서 생산된 유제품을 활용해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어떻게 창출되는지와 체험형 콘텐츠의 역할을 직접 확인했다. 유통지원과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경영체의 실제 콘텐츠를 경험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았다. 최정은 주무관은 "직접 가공 체험을 하며 6차산업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체험은 부서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지난 3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엄태현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국·소장과 TF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현황을 점검하고, 각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상황총괄, 민생안정, 기업지원, 농업대응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제 상황을 상시로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상황총괄 분야에서는 국제유가와 물류비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 투입 방안을 검토한다. 예비비 활용과 필요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재정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에너지, 물가, 공공요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요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주시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번 사태를 '사상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유류와 주요 생필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에너지 공급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불법 매점매석 사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영주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총 25억 원 규모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각 학교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 활동,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됐다. 영주시는 영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이 실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2024년부터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회, 교복 구입비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등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육은 영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점검을 위한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제19조와 각종 복지사업 관련 법령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 등 1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다. 영주시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68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을 정밀하게 재확인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1,716가구를 점검해 급여 변동 및 보장 중지 등 사후 관리를 실시하며 부정수급 예방과 예산 누수 방지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급여가 줄거나 중지되는 경우 대상자에게는 사전 서면 및 유선 안내를 제공하고, 충분한 소명 기회가 주어진다. 자격 요건 미달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한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철저한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공정한 자격 관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따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