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기도는 도민의 자발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경기도 독서동아리’ 400곳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 15인 이하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로, 구성원 나이 기준은 만 14세 이상이다. 선정 독서동아리에는 모임 도서 구매를 위한 독서포인트가 지원된다. 단,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독서·토론·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동아리 개별 회원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동아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31일 오후 5시 이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에 선발 결과를 공지하고, 개별 문자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는 가장 낮은 진입장벽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민 학습공동체”라며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인지·행동 발달 능력 검사를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다. 센터는 메타 퀘스트 2와 같은 VR 기기를 이용해 아동이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집행기능, 행동조절력, 충동자제력, 사회성 등 6개 영역을 평가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아동별로 1대1 맞춤형 인지·정서 훈련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자기조절 능력과 학습 역량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VR 기반의 과학적 진단과 최적화된 훈련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디지털 기반 정밀 검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3월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공식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30명으로 구성된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1년 동안 지역의 관광지와 음식점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팸투어를 통해 지역 축제와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문경을 알릴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기자단 선서와 위촉장 전달,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문경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여러분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더해진다면 문경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김포시 숙원사업인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사업이 부지제공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시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김포도시공사, ㈜풍무역세권개발,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대학교, 인하대병원 등 5개 기관이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약 9만㎡ 부지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부지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정부 인허가 절차와 본 계약 체결로 이어지는 사업 추진의 핵심 단계다. 협약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2028년 인하대 대학원 개교를 1단계로, 2031년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2단계 확장을 거쳐 2038년까지 최종 70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증·응급 의료를 담당할 상급 의료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서울이나 인근 도시의 대학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메디컬캠퍼스 조성
[ 신경북일보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항구적인 통합법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3일) 2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어려워지고, 대구경북도 제외됐다”며 “그동안 대구경북도 하는데 대전충남만 빠지면 좋은 기회를 놓친다고 압박했지만, 애초에 광주전남만 통과시켜줄 심산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에 쫓긴 졸속 통합은 안 된다. 통합 속도가 늦어지더라도 우리가 요구하는 재정과 권한이양이 포함된 통합법안을 만들어 2-4년 후 시행해야 한다”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수도권 일극화 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통합법안 제시를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4년간 2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실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20조원을 차버렸다. 충남이 소외된다고 하는데, 법안에 명시된 바도 없고, 재원 조달·교부 방식 등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며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까지 3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세 납부 실적이 일정 기준을 넘고 체납이나 수상 경력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한국서부발전㈜, ㈜엘지에이치와이비씨엠,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법인과 황득생, 김광호, 김용창 등 개인 3명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를 시행해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추천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한다"며 "납세자의 소중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iM뱅크가 구미시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했다. 3일 구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안형준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M뱅크는 구미시 제1금고은행으로서 일반회계와 일부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 금고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기탁식에서 "구미시 재정을 운용하는 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산불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한 학생 남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박성준(문창고 1학년) 군과 박정하(문경여중 2학년) 양은 지난 2월 6일 밤 10시경 귀가하던 중 산양면의 한 공장 인근에서 연기와 불길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즉시 119와 관련 기관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이들의 빠른 신고로 소방과 산불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겹쳐 자칫하면 산림과 주거지역으로 불이 번질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공의 안전을 우선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니 작은 연기라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홈페이지 또는 ARS 전화를 통해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년도와 동일한 등록 정보와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는 비대면 간편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대면 신청은 5월 29일까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신청 전에는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야 하며, 농지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방문 신청이 필요하다. 농지전용, 폐경, 묘지, 정원 등 농업에 사용되지 않는 면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장기요양 1~5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1~2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3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그 외 농업인은 신청한 농지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는다. 소농직불금 지급 요건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 5000㎡ 이하, 구성원 농지소유면적 1.55ha 미만,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
[ 신경북일보 ] 상주시의회가 청소년과 농업 후계인을 위한 4에이치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옥 의원(북문·계림·동문)은 제237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 제5조를 근거로 하며, 상주시 내 청소년과 농업 후계인의 인격 함양, 농심 배양, 창의적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농촌의 후계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4에이치활동을 위한 사업 추진, 지원계획과 지원 대상 선정, 보조금 지급, 사업계획 제출, 결산보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경옥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4에이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