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3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새내기 소방관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임명식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광주소방학교 제104기 및 제105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화재진압 전술과 구조기법 ▲재난현장 대응절차 ▲소방행정 실무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이수했다. 특히 실화재 훈련과 고강도 구조 실습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응력과 팀 단위 협업 역량을 갖췄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관서에 배치되어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각종 재난 현장 활동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은 위기의 순간 도민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존재”라며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동료와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침착하고 책임감 있게 임무를
[ 신경북일보 ]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달 24일 칠곡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김재욱 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임원 변동, 기본재산 증자, 기금 운용 금고 선정, 장학생 선발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최재현 이사가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호이장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190명과 신입 대학생 10명에게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성적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출신 주요 대학 진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이클럽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멘토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칠곡군에 거주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구·경북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의 월세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매 학기 50명씩 연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 신경북일보 ] 칠곡군과 칠곡군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회비는 가구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 개인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은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혁명의 정신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3·1혁명이 독립선언이자 평화선언이었으며,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 세기가 지난 현재, 국제 규범이 힘의 논리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3·1혁명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과 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 확대, 유족 지원 강화, 그리고 효창공원 일대의 '국립효창독립공원' 지정,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활용 확대 등 다양한 기념사업 추진 계획을 언급했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민이 함께하는 기념사업도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이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강조하며, 정부가 북측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행위나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북측과의 대화 재개 노력과 함께, 미국 및 주변국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모바일 웹 기반 신고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면서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에서 방치되는 사례가 증가해 보행자 안전과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대구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불법주차를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 뒤, 관할 구·군과 공유 PM 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개선과 안정화 과정을 거쳐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신고는 대구시 홈페이지 내 '대구시 공유 PM·자전거 불법주차신고' 메뉴에서 공유 PM의 QR코드를 스캔하고, 현장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신고는 관할 구·군과 공유 PM 업체가 처리하며, 신고자는 모바일을 통해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불법주차로 간주되는 경우는 보·차도 구분 차도, 도시철도역 출입구 3m 이내, 버스 정류소 5m 이내, 횡단보도 3m 이내, 점자블록 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자전거도로, 기타 차량 진출입 및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구역에 PM이 방치된 경우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두 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6개 분야 17개 세부사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11개 기업이 선정된다. 두 번째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역시 영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소방장치 신설 및 개보수, 분진·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배기·환기·집진 설비 공사, 그리고 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공사 등 5개 분야에 대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관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 복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월 27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 위촉식과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대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백성진 실무협의체위원장, 그리고 실무분과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6개 분과에서 활동할 7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위원들의 역할, 그리고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실무분과는 지역 내 사회보장 수요에 따라 기능별과 대상별로 나뉘어 6개 분과로 운영된다. 기능별로는 통합서비스, 고독사·자살예방(신설) 분과가, 대상별로는 가족(영유아·여성 통합),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분과가 구성됐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신설된 고독사·자살예방 분과는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 기구"라며 "실무분과의 전문성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
[ 신경북일보 ]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집행부가 2월 2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빈과 조합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제4대 노조는 당초 2025년 1월 출범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과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출범식을 연기했다. 1년여 만에 열린 이번 출범식은 조직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 할 말 하는 노동조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조 활동 홍보영상 상영, 전임 위원장 및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권기득 위원장의 출범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경북연맹 등 관련 단체 관계자와 지역 인사, 간부 공무원, 조합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권기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당당히 요구하겠다"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식이 통하는 일터를 만들고,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또한 한 사람의 노동자이자 국민으로서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부당함에는 단호히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의성군 안전보건지킴이'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강화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의성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와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관내 사업장에 대한 안전지도와 산업안전보건 감시활동도 병행한다. 의성군은 군 발주공사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위험을 줄이고, 관리가 미흡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이 발주한 사업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책임 있는 발주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품, 유통, 자동차,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석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겪는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싱가포르가 아세안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높은 국민소득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제·상업 중심지로서 아세안 경제협력 확대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참석 기업들은 현지에서 주재원 채용 및 파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COMPASS 제도 적용과 관련해 심사 과정에서 인정되는 학력 기준 대학 목록에 한국 대학의 반영 범위를 넓혀줄 것을 요청했다. 현대차 혁신센터(HMGICS)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싱가포르 제조연합회(SMF)는 제조 AI 분야에서 정보 교류, 인력양성, 공동 연구개발 발굴 등을 포함한 '한-싱가포르 M.AX 협력 MOU'를 체결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아태본부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