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3월 17일 모전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고 문경시청, 경상북도청, 문경경찰서, 문경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모범운전자회, 무공수훈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알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펼쳤다.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윤수희 회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시민 의식이 개선되어 사고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3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사정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축제 기간에 운영된다. 최근 K-콘텐츠와 한복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경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한복체험을 마련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사극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최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역시 이곳에서 촬영되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세트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한복체험은 전통 한복뿐 아니라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 당의 등 다양한 복식과 용상체험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한복을 선택해 조선시대 인물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한복을 입고 세트장과 문경새재 일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체험 방식이 확대됐다. 이전에는 실내에서만 촬영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야외 촬영이 허용된다. 문경시는 4월 중 문경새재 2관문 인근 옛주막터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주막체험도 준비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아산 경찰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경찰의 국민에 대한 헌신을 강조했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평가받는 데에는 14만 경찰 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찰관 개개인의 판단과 행동이 국가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고 밝히며, 법 집행 과정의 정교함과 공정성, 투명성, 그리고 정의로운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헌법 정신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규칙을 지키는 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법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양상과 치안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도입과 국가 간 공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를 예측하고 차단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의 단계적 확대와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경찰이 초국경 스캠 범죄 척결과 범죄 피해 예방에 앞장서며 국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것도 바로 경찰 여러분
[ 신경북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와 함께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을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상(비전) 아래,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기반(인프라)인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상황이며,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막대한 전력 소비량과 운용 비용 등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수요 대응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추론 시장에 발맞춰 저전력‧저비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중심으로 단기에 집중 육성하는 한편, 미래 시장을 선도할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25.12.18)한 바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동 전략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와 생산을 지원하
[ 신경북일보 ] 법제처는 국민의 행정상 의무이행행위 편의 개선을 위한 4개 법령의 일부개정안과 사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인력ㆍ시설 등 기준 정비를 위한 7개 법령의 일부개정안 등 11개 법령안이 3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국무조정실과 협업을 통해 2025년에 재검토기한이 도래한 규제로서 규제합리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과제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등 법령 소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정비 과제를 확정했고, 법제처가 관련 법령(대통령령 11건, 부령 22건)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그동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전자적 방식으로 각종 서류를 제출ㆍ보관할 수 있음에도, 국민들이 이러한 규정을 알지 못해 서류를 실물로 제출ㆍ보관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와 같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류의 제출ㆍ보관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4개 대통령령에 직접 전자적 방법으로 서류를 제출ㆍ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등 11개 부령에도 동일한 근거를 마련하여 3월 24
[ 신경북일보 ] 원주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보인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20명과 고등학생 30명 등 총 5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따뜻한 협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원주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통해 발견된 재능이 중·고등학교 시기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지원이 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인재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이다. 특히 지난 41년 동안 7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리 사회 미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재단이 지금까지 장학사업, 학술 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 기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3월 17일, ‘소규모 재난안전보험 대상 시설의 자율적 위험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은 의무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나,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 등 일부 재난취약시설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특히, 화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규모 음식점은 소방설비가 부족하거나 관리자 안전의식이 미흡한 경우가 많아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 실제로 최근 3년(2022년~2024년)간 음식점 화재는 연평균 2,607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소규모 음식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자율점검 시스템’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시설 관리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조치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자율점검 결과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 합동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시설 관리자 교육과 지방정부 설명회 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구는 소관 시설과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재해 발생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했거나 향후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위험도 분석을 거쳐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발굴을 위해 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산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이 인접한 동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위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변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있을 경우 주민 여러분의 적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소상공인 정책 설명회」(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중기부의 소상공인 정책 지향점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개선되어 온 소상공인 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안내하며,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병권 제2차관은 “성장과 재도약” 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제시하면서, 2026년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①소상공인 매출 증대 ②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과 재도전 지원 ③소상공인 정책 지원체계 개선 3가지로 구분하여 안내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과 상권의 매출을 증대한다. 개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으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나아가 플랫폼, 대기업 등 다른 경제주체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하여 소상공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는 로컬창업기업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집단 차원의 지원으로는 전통시장 정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6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 제32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가 주최한 행사로, 지역 외식업 관계자와 주요 내빈 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지역 경제 최일선에서 지역 상권과 민생을 지키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외식업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인만큼, 인천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생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시의회는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실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