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이 3월 14일 교육실에서 청소년동아리 간담회를 열고 30여 명의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 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이 공유됐으며, 운영 방향과 활동 규칙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동아리 연합회가 구성됐고, 대표, 부대표, 서기 등 주요 임원이 선출됐다. 이를 통해 각 동아리 간 협력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해 문화, 예술, 봉사 등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현장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기존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안전빵빵'의 대상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전체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달서구와 대구시교육청은 예산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지역연계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복지 확대가 함께 도모된다. '안전빵빵'은 8.5톤 규모의 이동식 차량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출신 강사가 실전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아지진 대피, 화재 상황 탈출, 승강기 안전, 횡단보도 보행, 소화기 사용 등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대응 능력을 기른다. 어린이집에서도 대형 안전체험시설과 전문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영유아 안전교육의 사각지대 해소와 체험 중심 교육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론 중심 교육보다 체험형 교육이 아이들에게 훨씬 효과적이다"며 "현장감 있는 안전교육을
[ 신경북일보 ]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3월 1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이재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적합하다는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재웅 후보자의 직무 역량, 경영 전문성, 공사 운영에 대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 효율화 방안을 제시한 점,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중심 경영 의지를 드러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도시개발 사업의 공공성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해 위원들 사이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추진과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하며, 향후 공사 운영에서 개선 노력을 주문했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과 공공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경영 능력 등을 면밀히 검증하고자 노력했다"며, "후보자가 연임하게 된다면 인사청문회에서 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16일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3월 정기 현장 지원을 진행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표로 활동하며, 장애학생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단은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등 내부위원과 함께 대동초등학교 교장, 성주군청 장애인담당팀장,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성주군장애인부모회 회장, 늘해랑인권교육상담소 소장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단은 관내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매월 방문해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6학년도 더봄학생 신청학교와 2025학년도에 방문하지 못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찾아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인권 친화적인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시용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그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그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8일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심화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심화반은 기존의 기초과정과 달리 사과 재배의 각 생육 단계에 맞춘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 컨설팅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68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정 및 수형 관리, 결실과 병해충 관리, 토양 및 비료 관리, 착색과 수세 관리 등 사과 재배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현장 컨설팅은 예천군 내 과원을 활용해 실시되며, 선도농가 벤치마킹, 다축 재배 시스템, 저탄소 사과 생산 교육 등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화과정은 사과 재배 전 과정을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 예천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1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에 선정된 21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주민자치회 구성원,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했다. 영주시는 사업 추진 절차, 업체 선정 기준, 서류 작성 방법, 관련 법령 및 서식 활용 등 실무 전반을 안내하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진행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외벽 도장, 단지 내 도로와 가로등 보수, 방범용 CCTV 설치, 석축·옹벽 보수, 우수관로 정비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이다. 안창주 건축과장은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과 삶을 나누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6개 유엔 산하 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ILO, IOM, ITU, WHO, WFP, UNDP 등 각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 총리는 서명식에 앞서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를 오가며 유엔 사무총장과 여러 국제기구 수장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3월 16일 뉴욕에서는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AI 허브 구상을 설명했고,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UNDP 총재와도 각각 만나 글로벌 AI Hub 구상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내부 검토 절차로 인해 이번 서명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원칙적으로는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더크루 UNDP 총재 역시 처음에는 내부 절차를 이유로 서명식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김 총리와의 면담 이후 입장을 바꿔 UNDP 제네바 사무소장이 서명에 참여하도록 했다. 제네바에서는 질베르 웅보 I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3월 18일 오후 2시 30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와 유치원의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특수교육 업무를 맡고 있는 교사와 원감 등 21명을 대상으로 하며, 특수교육과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의 현장 지원과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과 통합교육 지원 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연수 프로그램은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개별화교육계획 운영에서는 지원팀 구성, 협의회 개최, 계획 수립, 평가 작성의 절차를 다루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재배치 과정에서는 선정, 재배치, 우선배치 시 담당자의 역할을 안내한다.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분야에서는 치료 지원, 보조공학기기 지원, 통학비 지원 등 제공 가능한 서비스 전반을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지도 방안 및 부모 상담에서는 장애 유형별 교육 지원,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 장애학생 부모 상담의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의 정합성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을 포함한 장애인 고용정책 추진 기반을 보완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규정을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여 법체계 정합성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장애인 고용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협의체 구성, 의무고용률을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 마련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박선하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의 연구 결과가 반영되어,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 신경북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8일 제44차 생명 공학 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뇌 미래산업 국가 연구개발(R&D)전략」을 발표했다. 동 방안은 1998년 '뇌연구 촉진법' 제정 이래 30여 년 지속된 정부 연구개발(R&D)에 힘입어 세계 선두권에 진입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국민이 체감하는 뇌 미래산업으로 태동시키기 위해 수립됐다. 최근 사람 뇌에 칩을 이식하여 생각만으로 로봇팔이나 컴퓨터를 구동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태동 중이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텔레파시”라는 칩셋을 척수손상 환자의 뇌에 심어 컴퓨터를 제어하며 독서·게임·온라인 수업 등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으며, 올해부터는 대규모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중국은 지난 3월13일 척수손상 환자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침습형(뇌 이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의료기기 시판을 승인하며, 상용화 속도에서는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정부는 이처럼 태동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같은 뇌 미래산업의 선도자(퍼스트무버)가 될 황금시간(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