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이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9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신성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신성영 의원은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와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핵심 미래 산업으로 글로벌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라며 “인천이 미래 첨단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전략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
[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잠실 학생체육관(송파구 잠실동 10)에서 열린 ‘2026 환경공무관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서울을 세계적인 청결도시로 만들어 준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환경공무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주성준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위원장,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하고 단정한 하루, 내‧외국인 관광객이 말하는 ‘깨끗한 첫인상’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이 한결같이 현장을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고가 정당하게 존중‧대우를 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환경공무관 1인당 지원금 15만 원과 발열조끼, 방한용품을 지급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작업시간 조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대응 매뉴얼을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매년 주택의 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하고,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은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올해 울진군 내 개별주택가격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동안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이 가능하며, 3월 18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확인과 의견 제출이 이루어진다. 접수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제출자에게 통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이 여러 세목의 과세표준과 건강보험료 등에 활용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영유아 발달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의 정서, 심리, 언어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의 대상을 넓히고, 보편적·예방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발달지원이 필요한 유아뿐 아니라 이주배경 유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영유아발달선별검사 결과가 기준을 넘더라도 기관장 추천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해져,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초기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정서 심리 문제 예방을 위해 유아의 사회 정서역량을 높이는 교육활동, 교사 대상 발달 특성 연수, 부모 상담 등도 확대된다. 심리 및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유아 맞춤형 코칭단’은 50여 명 규모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지난해 코칭단 지원을 받은 학부모의 95.6%, 교사의 96.6%가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코칭 지원 사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프로젝트’가 새롭게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공인 응용
[ 신경북일보 ] 포항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이도'의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처음 수출됐다. 이 성과는 지난해 포항시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계약이 실제로 이행된 사례다. 포항시는 지역 농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세계적 소비 경향에 따라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김치와 장류 중심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까지 영역을 넓혀 중남미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적 가공 기술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차다. 무카페인, 무첨가, 무설탕으로 건강 음료임을 강조하며, 발효 과정을 통해 풍미와 향, 기능성을 높였다. 포항시는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지원,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 신경북일보 ] 청도군농민사관학교가 지난 3월 18일 신입생 137명을 맞이하며 입학식을 열고 정식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기존의 청도반시아카데미(22기), 복숭아아카데미(18기), 귀농영농아카데미(18기)에 더해,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업을 융합한 스마트친환경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돼 총 4개 과정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7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마케팅 전략 등 실용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며, 현장실습과 성공 사례 발표, 선진지 견학 등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입학식에서는 신용습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농업 고령화에 따른 농업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 전 원장은 농업 고령화에 대응하는 농업인의 역할과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행복한 출산 준비 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3월과 5월에 각각 3주 동안 주 1회씩 운영된다.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를 위해 주말반도 별도로 개설된다. 3월에는 수성구보건소에서, 5월에는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태교 바느질, 신생아 질환 및 안전사고 대처법, 베이비 마사지, 출산과 산욕기 건강관리, 출산 후 신체 변화 및 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이 포함된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건강한 가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마친 뒤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퇴원환자에게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사례관리와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의료기관은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칠곡군에 연계하며, 군은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강화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대가야축제 기간 동안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28일 오후 1시와 4시, 29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도둑맞은 새’는 지산동 고분군의 오리토기를 소재로, 신화 속 인물과 자연의 조화를 흥겹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고령군의 세계적 문화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과거의 유산을 생동감 있는 공연 예술로 재해석했다.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대가야의 이야기를 현재와 연결하는 시도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협력했다. 현장 예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문화관광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작품은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인의 생사관과 정신세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결과물”이라며, “고령의 역사적 자산이 K-컬처의 핵심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라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줄 공연”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 반곡지에서 제10회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복사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을 즐기며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리는 이 대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복사꽃이 핀 길을 따라 걷는 것은 물론,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