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해운대구가 오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17일 해운대부민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효성시티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 3곳과 체결했던 협약의 연장선이다. 구는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급성기 병원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퇴원 환자들이 병원이 아닌 원래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회복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관내 주요 병원들이 뜻을 모아주면서 구의 돌봄 안전망이 한층 견고해졌다”며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 신경북일보 ] 기상청은 3월 20일 항공안전협의회(주최: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정책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관계 기관 간 ‘항공안전정책 공동 선언문’과 항공안전데이터 및 정보 공유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항공안전정책 공동 선언문’은 국가 항공안전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 및 정책 추진 의지를 담은 선언문으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은 이번 선언문을 계기로, 항공기상분야의 정책적 역할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항공안전 증진에 적극으로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항공안전데이터 공유 협력체계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에는 항공기상청이 신규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항공안전과 관련된 최신의 데이터를 기관 간 상호 공유하고, 이를 공동으로 분석·활용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항공기 운항 중 수집되는 조종사기상보고(PIREP, AIREP) 및 난기류(EDR) 자료 등 위험기상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난기류, 급변풍 등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기상에 대한 정밀한 분석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
[ 신경북일보 ]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개막했다. 경기도는 최근 중동정세 악화로 인한 유가 상승과 이어지는 물가 부담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10일간의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도민의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 대표 민생경제 사업이다. 작년 겨울에 한해 동안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 정책을 뽑아서 상을 주는 정책페스타를 했는데, 페스타에서 1등한 정책이 통큰세일이다. 그만큼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좋아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중동정세 불안정으로 힘든 일이 있더라도 민생경제의 불씨만은 꺼지지 않게 살려야 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지”라며 “올해 통큰 세일도 아주 통크게 준비했다. 상인분들, 사장님들, 손님들의 마음은 더 가볍게 장바구니는 더욱 두둑하게 하는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1,423만 경기도민의 일상과 민생에 활기를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김, 호떡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융합을 가속화하며 산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제조기업과 AI 기업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강 산업 중심의 지역 구조를 AI 기술로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에는 AI 솔루션의 개발과 실증, 기업 지원, 글로벌 진출,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해 제조환경(위험 분석 및 사고 예방), 제조설비(공정 최적화와 예지보전), 노동력(불량 검출 자동화), 에너지(탄소배출 예측), 원재료(수요예측 및 재고관리) 등 5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제조기업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생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AI 도입 이후 참여 기업들은 평균 생산성이 8.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을 적용한 한 기업은 강판 표면 결함 검출 정확도 97.91%를 기록했으며, 공정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포항성모병원에서 병원 근로자들을 위한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이동상담은 근로자 정신건강증진사업 ‘스·마·일(스트레스 줄이고·마음 건강 챙겨·일하자)’의 일환으로, 병원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노출된 직원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 현장에서는 옴니핏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스트레스 자가검진, 1대1 맞춤형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여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상담과 정신건강 교육 등 근로자 정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이 안내됐다. 주민들은 야외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기피제 사용, 작업복 분리 세탁, 귀가 후 진드기 물림 자국 확인 등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예방수칙을 배웠다.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때의 대처법, 관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결핵 검진 안내,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도 교육에 포함됐으며, 증상 발생 시 조기 검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2026 대구마라톤이 여자부 신기록과 남자부 2연패 달성 등 주요 성과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대회 결과와 함께 운영, 교통, 안전, 시민참여 등 네 분야의 성과와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운영 측면에서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31개 지점과 스타디움 주요 구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이끌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포츠 산업전과 기부 마라톤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져 대회 외연을 확장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회 전일과 당일 120달구벌콜센터를 특별 운영해 우회도로 안내 등 1,086건의 문의에 대응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주요 우회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관리 대책도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안전 부문에서는 소방차량 58대, 소방인력 325명, 의료인력 31개반 128명이 투입돼 5건의 병원 이송과 325건의 현장 응급처치에 신속히 대응했다. 시민참여와 홍보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이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270여 건에 달했고, 관련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관련해 석유 확보와 공급선 다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유와 주요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2,400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고,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청와대와 각 정부 부처가 경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엄중한 자세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민생 전반에 대한 선제적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민생 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고 경기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소상공인, 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고 자금 순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지방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방 상권 활성화, 지방 기업 공공 조달 우대, 지방 주도 연구개발(R&D) 체계 구축, 지방
[ 신경북일보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9일 오후, 송미령 장관이 농협 알뜰주유소와 시설채소 재배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민, 면세유 관계자, 지방정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봄철 주요 시설원예작물의 생육 상황과 함께 유가 상승에 따른 농가의 부담 현황이 논의됐다. 최근 오이, 토마토 등 시설과채류는 기상 조건이 개선되고 병해충 발생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작황을 보이고 있으며, 도매시장 출하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유가와 면세유 가격 변동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농협에는 주유소가 유류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려는 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최근 중동상황 등 대외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농산물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일선 주유소에서도
[ 신경북일보 ]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이 4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마련한다. 이 영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원서를 읽고, 게임과 노래, 그룹별 활동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포함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각 6회씩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문경시에 거주하는 6~7세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각 기수별로 모집 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1기와 2기 모두 신청할 수 있으나,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도서관에서 원어민과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