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을 안내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2026년 학생 건강 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건강관리 강화, 건강검사 운영의 효율성 제고, 감염병 예방 관리, 마약류 및 흡연·음주 등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 보건실 시설 및 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희귀난치질환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정책과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각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안전 상태를 확인했으며, 일부 학교에는 교육지원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통학 안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와 정수기 관리, 현업근로자 산업 안전, 급식실과 통학 지원 안전, 학교 시설물 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기숙사 안전 등 7개 항목이 포함됐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종합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성체 두꺼비가 발견됐다. 망월지와 그 인근은 도심 내에서 두꺼비가 집단으로 산란하고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약 1,000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망월지로 이동해 산란을 하고, 부화한 새끼 두꺼비들도 대규모로 이동하는 등 두꺼비 생태계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수성구는 두꺼비 이동 시기에 맞춰 로드킬을 예방하기 위한 펜스를 설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두꺼비의 이동을 관찰하고 있다. 또한 망월지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질과 수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망월지 일대를 도시관리계획상 생태공원으로 지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과 연계해 도시 생태축 복원 및 생태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망월지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탄생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보전의 중심지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가 대구시가 실시한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시는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28개 항목에 걸쳐 환경관리 실적을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수성구는 용학도서관이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으로 지정된 점, 생태관광 투어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녹색제품 구매 실적,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망월지 생태축 복원사업 등 자연환경 보전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뜻깊다"며 "올해도 환경관리 분야 및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앞두고 지역 내 31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공기청정기와 정수기의 사양 준수, 필터 교체 주기, 내외부 관리 상태, 정상 작동 여부 등 10개 항목을 중심으로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299대와 정수기 109대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교사 내 공기질 점검을 실시하며, 청도군청과 협력해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진행해 학교 식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실내 공기질과 식수 위생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학 전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범어연합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거동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들이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 건강관리, 복약지도,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한다. 협약에 따라 수성구는 대상자 발굴과 의뢰,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범어연합내과의원은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과 사례관리 협력에 참여한다. 두 기관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신학기를 앞두고 장수초등학교와 영주여자중학교에서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학기 시작 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교육장이 점검단장을 맡고 각 분야별 담당자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단이 구성됐다. 점검단은 학생안전, 시설안전, 산업안전 등 학교 내 다양한 안전 분야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개학 전까지 시정하도록 안내했으며, 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조치하기로 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신학기 전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2월 2일부터 9일까지는 '마음 잇다, 관계 익다'라는 이름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진로 설정, 청소년기 자녀 이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3회에 걸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미술심리 교실도 병행됐다. 이어 2월 24일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준비, 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가정 내 부모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제공됐다. 이 교육은 청송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진행했다. 청송군가족센터는 매년 2월 다문화 자녀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는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과 수학 등 기초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학습부진 예방에도 나선다. 또한 3월 2일에는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수업 개강식이 열렸으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족센터와 현동공부방, 온라인 등 5개 반에서 한국어 수업이 운영된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태권도 교실 등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한국어 수업은 결혼이주여성뿐 아니라 중도입국 자녀, 외국인, 북한이탈
[ 신경북일보 ] 경북 청송군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8개 종목이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경기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청송군은 국내외 주요 빙벽대회를 치러온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7일 예선, 28일 난이도와 속도 종목 결승전을 치른다. 청송군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빙질 관리와 시설 점검에 힘쓰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으로 고조된 동계스포츠의 열기가 청송의 빙벽으로 이어지게 되어 뜻깊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클라이밍이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음식점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갑작스럽게 쓰러진 가운데, 매장 대표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했다. 24일 오후 6시경 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계산대 근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손님들은 그녀가 호흡을 하지 않는 듯 보였으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혀가 기도를 막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박근용 대표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쓰러진 직원을 평평한 바닥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했다. 그는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열고, 혀가 막지 않도록 입안을 확인한 후 가슴 중앙을 두 손으로 강하게 압박했다. 주변 손님들은 공간을 확보하고, 일부는 시간을 체크하며 상황을 지원했다. 당일 왜관 지역에는 늦은 봄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고, 이로 인해 구급차 도착이 지연됐다. 박 대표는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다. 가슴 압박이 계속되는 동안 직원은 미세한 반응을 보였고,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해당 직원은 의식을 되찾고 치료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칠곡군수영연맹 전무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