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정부는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8대 중점 과제를 바탕으로 각 부처별 추진계획이 구체화됐다. 산업, 인재,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추진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5극3특 성장엔진 선정,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정책,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성장엔진 육성은 올해 하반기 선정 작업을 시작으로,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 등 다양한 지원 패키지를 마련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메가특구 지정과 연계해 광범위한 규제특례를 적용하고,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세제 혜택 등도 전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역별로는 3개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성장엔진 산업과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이 올해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에 거주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 및 정책 지원체계가 설계되며, 서울과의 거리, 지역 발전 수
[ 신경북일보 ] 경산시에서는 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식품위생법상 영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과 노무관리 등이 다뤄졌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 형태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2,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지원과 식생활 문화 개선, 권익 신장,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하며 1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뤄졌다. 두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산업, 첨단기술·에너지전환·녹색경제, 사회문화·인적 교류, 지역·국제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것은 양국 모두에게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담 직후 체결된 16건의 양해각서는 각 분야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2,3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핵심 경제협력국이다. 양국은 교역액 300억 달러 재돌파를 목표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할랄 인증, 지식재산 보호·집행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며,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 생산 확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1조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국부펀드를 활용해 핵심광물, 인프라,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육군 태권도 시범대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청와대 녹지원은 조선시대 무과 시험과 군사 훈련이 이루어졌던 장소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야외행사가 열린 곳이다. 이번 행사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군 출신으로 무예에 관심이 깊다는 점을 고려해 준비됐다. 육군 태권도 시범대는 올해 1월 창설된 부대로, 대한민국 군의 위상과 태권도의 기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 앞에서 펼쳐진 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공연은 연꽃을 형상화한 창작품새와 격파 시연으로 시작됐다. 이 무대에서는 군인의 흔들림 없는 정신과 태권도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표현됐다. 이어 태권도 국가대표 윤규성 상병이 자유품새 시연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아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역동적인 음악과 고난도 격파, 단원들의 힘찬 기합이 어우러져 우리 군의 단결과 강인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대통령은 공연을 지켜보며 여러 차례 박수로 시범단을 격려했다. 공연 종료 후 두 정상은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를 전했고, 프라보워
[ 신경북일보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월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월 2일부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추가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우선 3월 25일부터 강화시행 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대폭 강화한다. 대상 공공기관은 5부제와 동일하게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등 약 1.1만개 기관이 해당된다. 2부제는 홀수일에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홀짝제 방식으로 시행된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있었던 지난 3월 17일에도 수도권과 충남에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되기도 했다. 출퇴근 차량뿐만 아니라 공용차도 적용되지만,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됐던 장애인·임산부 동승차량, 전기·수소차, 대중교통 출퇴근이 어려운 임직원의 차량, 기타 공공기관장이 운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차
[ 신경북일보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장해
[ 신경북일보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전투기 이착
[ 신경북일보 ] 천안시의회가 10대 개원을 앞두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원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의정 지원 업무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4. 9.~4. 10.)선진의회 비교견학 ▲(4. 16.~4. 17.)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 ▲(4. 28.~4. 30.)개원준비 실무과정 ▲5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정책현장 방문 등이 있다. 천안시의회 정규운 사무국장은 “개원 초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의정지원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해 10대 의회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4월 1일 서대문구 소재 명지대학교 앞에서 서울시가 발표한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및 재추진 계획’에 대해, 지연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제안한 바와 같이 민자 재공고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사업비 최적화는 물론, 재정 전환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서부선 리스크 관리 추경을 즉각 검토해 행정 공백 없는 속도전을 펼쳐야 한다며 이를 촉구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장권 교통실장의 발표 및 브리핑이 있은 후, “지난주 직접 본 의원이 두산건설 본사를 방문해 마지막 상생 해법을 전달하며 결단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출자자 모집 실패와 침묵으로 일관한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24년 12월 기재부 민투심 통과 쾌거에 총사업비 642억 증액, 차량기지 계획의 확실한 구축까지 서울시는 할 수 있는 도움을 최대한 했지만 결론적으로 1년 넘게 시간만 허비한 셈이 됐다. 이에 낙심천만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며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에 대해 토로했다.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가 서부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절차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사업 지연과 구조적 한계가 현실화된 것”이라며, “더 이상의 표류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두산건설컨소시엄이 출자자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협상을 중단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절차에 돌입했으며, 동시에 민자 재공고와 재정사업 전환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출자자 확보 실패는 단순한 개별 사업자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민자사업 구조로는 도시철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해 온 리스크가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의원은 “서부선은 관악·서남권 교통소외 해소를 위한 핵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방식에 발목이 잡혀 수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시민의 이동권이 사업방식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가 위례신사선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사업 전환 가능성
[ 신경북일보 ] 남양주시는 1일 다산역 4번과 6번 출입구 인근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본격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활 동선에 맞춘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공공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입지 특성을 반영해 출퇴근 시간 등 이동 중에도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도서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 시장은 도서 대출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시민 이용 편의 요소와 운영 안정성 확보 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시민의 일상 동선 속에 독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스마트도서관 운영 안정화와 서비스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는 1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소재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제16대 신희범 회장 이임 및 제17대 박차봉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경남도연합회장 이·취임식을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조직이든 활성화되려면 구성원들의 참여와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경남 노인회 회원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도는 그동안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지난 1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신희범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열정과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차봉 신임 회장에게는 “교육자와 도의회 의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경륜이 노인회의 도약과 화합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