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양사업장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삼성 측의 투자가 결정되면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은 물론,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시설 필요 시 우선 지원과 토지 확보 관련 행정 지원, 주변 대학과의 인력 매칭 지원, 민원 갈등 조정 등 종합적인 행정지원 제공을 제안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업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난해 9월 방문 당시 제안된 지역 농산물 판매와 관련해 정문동 시설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은 중동 갈등과 국가 간 경쟁으로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우려하면서도, “글로벌 반도체 산업은 침체를 지나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수요 급증은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요인”이라며 “
[ 신경북일보 ] 지난 4월 1일,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기미독립운동을 펼쳤던 184명의 독립유공자 선열을 추모하는 제향이 금마철마산3·1운동유족회 주관, 금마면·충남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애국지사 추모제향 ▲추모사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및 공연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봉화대 만세 재현 걷기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족회는 1984년 유족, 재경 인사 등의 성금으로 철마산에 기미독립운동기념비를 세우고 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향을 치러 애국정신 계승에 힘쓰고 있으며, 금마면에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1919년 4월 1일 시작된 것을 기념하여 매년 4월 1일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족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조상들의 희생을 기려주는 홍성군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금마면에서 시작된 독립의 불꽃이 후손들의 가슴 속에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자부심으로 남길 바란다
[ 신경북일보 ] 음성군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집무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 ㈜바이오시스(대표 심광보), 태아산업㈜(대표 홍익기)와 ‘음성군 농산물 소비촉진 및 휴게소 판로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음성군 농산물의 고속도로 휴게소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휴게소의 경영 안정과 판매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대규모 소비·유통 거점을 새로운 판로로 개척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내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홍보 지원과 관내 농산물 연계 지원을 담당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행정 협조를 맡는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음성군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휴게소 운영업체와 음성군 간의 연계를 지원하고 사업 홍보 및 성과 확산에 협력한다.  
[ 신경북일보 ] 부산시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모·지정 방식의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시설·장비·인력),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 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효율적인 외상환자 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임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금 제도는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장려하고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은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을, 나무를 심거나 관리하는 육림활동 임업인은 '육림업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안내는 산지가 위치한 읍·면사무소, 산림과, 또는 산림청 임업직불제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접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군민안전보험과 함께 급경사지 및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예방과 피해 보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군은 군민 모두가 자동으로 가입되는 군민안전보험을 2026년에도 갱신해 운영하고 있다. 이 보험은 주민등록상 군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보장 범위는 익사, 폭발·화재·붕괴 사고, 농기계 사고, 개물림 사고 등 36개 항목에 이르며,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폭발·화재·붕괴 사고에 싱크홀(땅꺼짐)을 포함하고, 공유형 모빌리티 사고까지 보장 대상을 넓혔다. 단,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보장에서 제외된다. 한편, 울진군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급경사지 387개소에 대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안전점검을 모두 마쳤다. 점검 과정에서는 비탈면 배수 및 보강시설, 옹벽의 균열과 배부름, 낙석 가능성 등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위험도가 높은 구간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보수 및 보강 등 근본적인 개선에 들어갔다.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 내용은 시스
[ 신경북일보 ] 울진군 전역이 벚꽃으로 뒤덮이며 방문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근남면 성류굴로 이어지는 도로와 망양정 인근 보행자 데크길은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산책객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에게 봄의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다양한 색의 조명이 벚꽃을 비추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울진읍 고성리와 정림리 일부 구간 역시 벚꽃길이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성면에서 구산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길목에서는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금이 사진 찍기 좋은 시기"라며 벚꽃 명소가 가득한 울진에서 봄꽃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여름철 재해를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설비 관리에 집중했다. 군은 지난 3월 25일 지역 내 8곳의 배수펌프장에서 비상발전기 가동 여부와 기계·전기설비 전반을 점검했다. 이 시설들은 지대가 낮아 침수 위험이 높은 구역에서 우천 시 신속한 배수를 담당해 침수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점검 과정에서는 설비의 정상 작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집중호우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2인 1조 작업 원칙과 제진기 작동 중 끼임 사고 예방 등 안전 교육도 병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사전 점검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28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탐구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연령별로 맞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은 해양 생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상괭이 이야기'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독도속의 해양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주변 해양 생태계를 탐구했다. 이와 같은 맞춤형 교육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교과서에서만 보던 해양 생물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양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역 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울진군이 울진소방서와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대처법과 119 신고 방법을 익히고, 인체모형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익혀야 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4개 시군 24개 지구에서 마을공동체 재건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산불 피해 이후 주택과 농경지, 산림이 대규모로 소실되면서 이재민들은 임시 거주지에서 일상 복귀를 기다려왔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마을 소실로 인한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우려가 제기됐다. 경상북도는 단순 복구를 넘어 미래세대가 머물고 싶은 마을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총 1,6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별재생사업,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마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해 7월 특별재생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뒤,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 정부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실정과 주민 요구를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특별재생사업은 영덕군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청송군 달기 약수터 일원을 대상으로 980억 원 규모로 단기·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으며, 현재 관계기관 협의 및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은 안동, 의성, 영덕 5개 지구에 415억 원을 들여 공동작업장, 커뮤니티센터, 힐링 공간 등 주민 거점 공간 조성을 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첫 교육은 4월 1일 순흥면 읍내3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경로당 등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한 차례당 30~40분 동안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YMCA 소비자교육 전문강사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 방문판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함께,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 다뤄졌다. 최근 증가하는 금융사기와 방문판매 피해 사례가 소개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일수록 소비자 피해에 취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