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월 31일에는 사업 개시를 알리는 오리엔테이션과 부모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양육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맞춤형 육아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주군가족센터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유아 및 아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평일 야간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번기나 주말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대회의실에서 청직원과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양성평등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의회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5회계연도 예산과 기금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결산검사는 지방의회가 선임한 위원이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절차로, 결산보고서가 의회에 제출되기 전에 실시된다. 이 과정은 예산 집행과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검사에는 박선희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박주태 세무사, 김득한 전 기획조정실장, 전문호 전 안평면장이 민간위원으로 각각 참여한다. 의성군의회는 민간위원 선임을 통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결산검사가 재정 운영의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청기면 구매2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 시키신 마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마을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는 한편, 명패 만들기, 부엌칼 갈기, 즉석사진 촬영,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짜장면 시키신 마을'은 2008년부터 짜장면 배달이 어려운 오지마을을 찾아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영양군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여러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1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각 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과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북 지역 특수교육의 2026학년도 주요 정책과 사업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체계, 통합교육 지원,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 상반기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권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체계 정비,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각종 지원단 및 연수 운영 내실화 등 2026년 핵심 정책 과제도 공유됐다.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안내, 주요 사업 설명, 담당자별 업무 전달,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관련 연수, 분과별 협의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와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연수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은 분과별 협의를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 기반을 다지는
[ 신경북일보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신춘음악회 ‘봄의 대화’가 지난 31일 관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와 정미조의 ‘어른’ 등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곡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음악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깊이 소통하는 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 형식이 돋보였으며, 세대를 넘나드는 감동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특히, 파리에서의 삶을 주제로 한 샹송 듀엣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무대에서는 두 출연자가 대화하듯 선율을 주고받으며 공연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이 슬로건을 들고 함께한 단체 기념 촬영이 이어져,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이 연출됐다.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은 두 아티스트가 샹송을 통해 깊이 교감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관객은 “특정 아티스트의 팬으로 공연장을 찾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음악적 서사에 압도됐다”고 말했다. 최상룡 경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만개한 벚꽃 아래 펼쳐진 선율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의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지역 환경정책의 체계적 수립을 위한 환경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었다.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한 이번 환경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분야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는 법정계획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환경 보전, 관리, 이용, 복원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고회에서는 울릉군의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을 포함한 과업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생태계 보전, 대기 및 수질 개선 등 지역의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김명호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계획은 우리 군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의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형식적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2026년 신규 마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 31일 열린 '2026 대구광역시 신규 마을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활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대구광역시와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신규 마을기업 대표 및 실무자들이 모여 마을기업 운영 방향, 지원 정책, 사업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대구에서 새로 선정된 7개 마을기업과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 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과 공동체 운영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현어울림센터 중심의 거점 시설 운영, 마을식당, 카페, 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계해 주민 체감형 마을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순덕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마을기업들이 서로 고민과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연대의 장이었다. 탄탄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quo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지역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자활기관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저소득층과 조건부 수급자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구조를 갖췄다. 이 협의체는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참여하며,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31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진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 방향 설정,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 자활지원계획 수립과 이행 점검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178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배치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어린이 체험농장, 세탁소 등에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 역량에 맞는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여성의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보안장비를 제공해 대상자들이 현관이나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출동 요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총 60곳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안심홈 지원 대상은 경산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가족이며, 안심가게는 경산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여성 1인 사업주가 해당된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설치 적합성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경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 및 생활환경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4월부터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조치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의 적용 대상은 자동차세가 두 건 이상이거나 체납액이 30만 원을 넘는 차량, 그리고 주정차 위반,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등으로 발생한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이다. 경산시는 체납 차량에 대한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2월에 사전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현장에서는 고액 또는 상습 체납 차량과 불법 운행 차량(일명 대포차)이 적발될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필요 시 강제 견인과 공매 처분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경산시는 중동사태와 경기침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안내, 영치 보류,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회관에서 'AI 마케팅 실무과정' 개강식을 열며 2026년도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에는 AI 마케팅 실무과정과 간호조무사 실무자양성 과정이 1일에, 디지털 기반 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은 6일, 시니어 통합 케어 전문가 과정은 13일에 각각 개강한다. 4개 과정에 약 80명의 훈련생이 참여해 3개월 동안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과 맞춤형 취업 지원, 인턴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성희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실무 위주로 구성됐으며, 여성 취업 수요가 높은 분야에 양질의 훈련을 제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여성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