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서울시교육청의 각종 정책과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2015년 파리협정 채택 이후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흐름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중립기본법' 제24조에 명시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취지를 교육 행정에 구현하고, 관련 상위 법령인 '지방재정법' 등의 개정 지연으로 인한 입법 공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조례안의 핵심은 교육청 정책과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 편성 단계부터 반영하고, 결산 단계에서 집행 성과를 평가해 다음 연도 재정 운용에 환류하는 ‘기후예산제’의 도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 회계연도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대 효과를 담은 기후예산서 및 집행 실적을 평가한 기후결산서 작성·
[ 신경북일보 ] 2026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0일(금) 오후 1시 이천(두산-LG), 서산(고양-한화), 문경(SSG-상무), 익산(삼성-KT), 마산(KIA-NC), 오후 6시 30분 울산(롯데-울산) 총 6개 구장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신생팀 울산의 합류다. 울산이 남부리그로 편입되고, 남부리그에 소속돼 있던 상무야구단이 북부리그로 이동하면서 북부 6팀, 남부 6팀 체제로 균형을 맞췄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는 팀당 121경기씩 치르며, 9월 20일(일)까지 총 726경기를 치른다. 인터리그 운영 방식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 팀은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는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팀은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을 치렀다. 올해부터는 모든 팀이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씩, 총 36경기를 펼친다. 올해부터는 월요일에 전 경기가 편성되며 화요일이 고정 휴식일로 운영된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다만 마산에서 열리는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는 월요일에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는 19일, 신안소방서와 안좌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안좌쏠라시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본부장은 먼저 신안소방서를 방문해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등 주요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근무 여건 개선과 도서 지역 출동 체계 강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도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단지인 안좌쏠라시티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을 살피고 화재 취약 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급증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 차단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특수 설비에 대한 화재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양광 패널 및 전력 변환 장치, 에너지 저장 장치(ESS)실 등을 집중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접속함 및 인버터 정기 점검, ESS실 내부 자동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42명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안전 및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협조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도 실시됐다. 이어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였다. 올해 처음 도입된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울진군이 주관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공동취사제가 운영되는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급식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회원 간 소통 증진이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일자리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생들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도 함께 이수한다. 참여자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 공간별 정리 방법, 효율적인 수납 기술, 현장 적용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리를 넘어 생활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 안전을 높이는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된다.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은 '정리수납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곳을 선정했다. 성주군은 군청 2층 세미나실에서 통합돌봄사업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 기관들의 사업수행 역량, 서비스 계획의 구체성,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과정을 통해 공정하게 수행기관을 결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 이동 동행, 방문 목욕, 반찬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성주군은 이번 기관 선정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강화와 민관 협력 기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참여하게 되어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8일 연수실에서 경주와 영천 지역에서 선발된 학습코칭단 21명의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과 함께 마련된 연수에서는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최규홍 교수가 '느린학습자 이해와 학습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학생과의 눈맞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방법과 태도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칭단은 3월 말부터 경주와 영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교실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주 1회 2시간씩 맞춤형 학습지원을 실시해 학교 수업과 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관계자는 위촉식에서 "학습코칭단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경주·영천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주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인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3월 18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 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신기술·신개념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희소·신개발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절차 등 제품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허가·규제 사항 등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통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상담자와 신속하게 연결되도록 하여 복잡한 ARS 절차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핫라인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30까지이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후에는 관련 규정절차 등을 문자로 제공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심층적인 검토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 3월 18일 오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번 통화에서 파믈랭 대통령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 20주년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긴밀해지기를 희망했다. 또한,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최근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UN 관련 AI Hub’에 대해 질의했다. 김 총리는 제네바가 국제 외교의 중심지로서 갖는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국이 준비 중인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국제기구 설립이 아니라,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와 유사하게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다양한 논의를 촉진하는 국제 프로그램임을 설명했다. 김 총리는 IT 강국으로서 한국이 AI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스위스 측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양국 당국 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파믈랭 대통령은 2027년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AI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한국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이 대표단 파견 등 적
[ 신경북일보 ] 경기도민들이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쏟아낸 수천 건의 아이디어들이 인공지능(AI)의 눈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지도로 재탄생했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경기도 관련 ‘국민제안’ 3,143건을 AI 기술로 심층 분석한 보고서 ‘AI 시대, 도민의 목소리를 듣다: 국민신문고 국민제안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도민들이 단순히 불편을 호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원이 분석한 3,143건의 데이터 중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77%’라는 수치다. 도민들이 제안서에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인 ‘설치’(2,413건)가 전체 제안 10건 중 약 8건꼴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도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시설물이나 공공서비스가 신속하게 확충되기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더불어 ‘주차장’ 관련 언급은 62%(1,950건), ‘버스’ 관련 언급은 41%(1,274건)를 차지하며 도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인프라가 최대 화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