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산격청사에서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인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된다. 민간위탁사무에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이 해당된다. 평가 주관은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난·안전 관리 실적,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기관 및 사무 운영 전반에 걸쳐 있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배점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사실 발생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신설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가 지난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협의회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개회식 이후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이 수렴됐으며, 2026년 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추광엽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의 불안정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평화는 국가 안보의 중요한 기반이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평화공존을 이루어 가는 것이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와 이월드는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두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특구 조성, 국가공원 지정 추진 등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달서구와 이월드는 두류공원 관광특구 및 국가공원 지정 추진, 관광자원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과 지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홍보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 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다양한 영역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중구1)이 지하공간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32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의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그리고 흙막이 시설의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 포함됐다. 임인환 의원은 도심 내 지하공간 개발이 늘어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가 미흡해 싱크홀과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의 흙막이 시설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대구시에는 관련 제도가 매우 부족하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 참석 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을 찾아 현장 민심을 살폈다. 반송시장은 1988년 문을 연 뒤 지역 주민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곳으로, 칼국수 골목이 저렴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이 시장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상인과 시민들의 환영 속에 등장했다. 현장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악수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눴고, 어린이들에게는 허리를 굽혀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사용해 딸기, 토마토, 상추, 나물, 쪽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했다. 김혜경 여사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 신경북일보 ] 충청북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1번째 타운홀미팅이 진행됐다. 충북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현상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토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출생 지역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충남, 충북, 대전을 포함하는 충청권의 광역 통합을 제안했다. 그는 과거에는 국가 내부 경쟁이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도시 간 글로벌 경쟁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도시와 지역이 세계적인 초광역화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연합을 넘어 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통합 논의가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확장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 조직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공식 출범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IT 시장 환경 속에서 다국가 확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회사 측에 따르면 GEI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 인프라 설계, 다국가 프로젝트 구축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특히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스케일 확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GEI는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인프라 구성,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테크 전문가(Tech Expert) 중심으로 운영된다. 소규모 서비스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한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스케일을 고려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둔 것은 글로벌 확장을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보기 때문"이라며 "기술 구현을 넘어 시장 확장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구조 최적화까지 통합적
[ 신경북일보 ]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 SotaTek Korea가 최근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협업과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SotaTek Korea 제임스 레(James Le) 대표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제임스 레 대표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발 리소스를 넘어 기술 역량과 전략,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협업 모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otaTek은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호성 SotaTek Korea 기술이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MaaS(MVP as a Service) 기반 제품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윤 이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개발 인력 확보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 신경북일보 ] 울산수학문화관(관장 유명진)은 세계 수학의 날을 맞아 지난 14~15일 ‘파이(π)의 날(데이)’ 행사를 열었다. 세계 수학의 날은 매년 3월 14일로,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원주율의 근삿값인 3.14에서 유래했다. 행사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2일 차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와 문제 해결 중심으로 운영했다. 현직 교사들과 수학동아리 학생들은 원주율과 수학 원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파이 암기왕, 파이로 세운 빌딩, 암호를 품은 나만의 파이 시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파이 탐구, 파이 확률 게임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체험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수학문화관 관계자는 “파이의 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며 수학의 재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누구나 수학을
[ 신경북일보 ]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온천과 수려한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한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14일 전국 달리기 동호인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녕군체육회 주최, 경남신문 주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경남 지역의 주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전 세대에 걸친 러닝 인구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봉주 마라톤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 속에 창녕의 거리를 달리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마친 후 대회 공식 일정에 따라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발 신호를 알리는 버튼을 눌러 각 종목별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