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한·중 교류의 역사적 거점 도시 인천에서 양국 교류의 미래를 모색하는 담론의 장이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13일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제3회 i+ 디자인 세미나: 한·중 교류의 도시, 인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항 이후 이어져 온 인천과 중국의 교류 역사를 돌아보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생활공동체 도시로서 인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거심매 인천중국교민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경한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해 중훙눠 주한 중국 총영사,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강수생 인천화교협회 회장 등 한·중 교류 관계자와 학계·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문화교류 공연을 시작으로 기조발제와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세계와 만난 도시로, 1883년 인천항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출발점이었다”라며 “인천에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화교 공동체와 중국 교민 사회는 인천이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
[ 신경북일보 ] 용인특례시는 14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 겸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엘리트 조정 선수와 조정 동호인들이 모두 모인 조정 스포츠계의 축제로 마련했다. 이날 열린 ‘제25회 전국 실내조정 선수권대회’에는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비롯해 전국에 41개팀이 참여했다. 또, ‘용인특례시 전국 실내 생활체육 조정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24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시장은 “조정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 등을 위해 오늘 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13일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지도자 부문 우수상과 경기 부문 단체 우수상도 수상하는 등 용인이 보유한 조정의 역량이 강화되고 저변도 확대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은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지도자 부분에서 조준형 감독이 우수
[ 신경북일보 ] 성주군별고을장학회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성주군에 거주하며 지역 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월 10만원,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학원, 교습소, 온라인 강의, 학습지 등에서 수업을 들은 뒤, 7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학회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무허가 또는 미등록 학원에서 수강했거나, 지원 기간 중 관외로 전출한 경우, 4개월분 수강료를 한 번에 결제한 경우, 신청 서류가 미비한 경우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지방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축소에 대응해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 기간을 3월로 앞당겨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3월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관리와 돌봄 연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지역사회 건강증진 업무협약 및 건강나눔 활동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북구보건소는 가정북구, 청인, 가나안 등 3곳의 지역 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생활지원사 190여 명이 건강나눔 활동가로 위촉됐다. 건강나눔 활동가들은 지역 어르신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건소와 협력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 직후에는 경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원승희 교수가 '어르신 정신건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어르신의 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건강나눔 활동가 교육과 건강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취약계층 어르신이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연구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단계별 수질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품질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수질연구소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설립된 이후,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정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수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시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의 철저한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 유지를 통해 시민 불안 해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3일 군청에서 (사)국군문화진흥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군문화진흥원은 도서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공헌에 힘써 왔다. 최근 예천군에 1만 권의 도서를 전달해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과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이 이번 감사패 전달의 배경이 됐다. 전계청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도서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국군문화진흥원의 도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소방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경주 HICO에서 개최된 ‘2025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경산소방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정책 추진 실적, 현장 대응 능력,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소방서비스의 질 향상과 행정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경산소방서는 재난 대응력 강화, 시민 중심의 안전서비스 제공, 예방 위주의 안전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춘 안전대책과 화재·구조·구급 대응력 향상,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직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협조가 함께 이룬 결과"라고 밝히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군위군보건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예방에 중점을 둔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비 지원을 받는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은 학년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조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구강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2026년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사고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회복을 돕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사고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와 문경시는 보험료의 75%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25%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문경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입원비 최대 5,000만원, 유족급여 최대 1,000만원, 간병급여 최대 5,000만원 등 다양한 보장 항목을 포함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만 19세 이상 농업인이 트랙터, 콤바인 등 15종의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대인·대물배상과 농기계 손해 등을 보장한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축협, 농협생명보험(농업인 대상), 농협손해보험(농기계 대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특수시책으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의 5%를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견탄교 호우피해복구공사 현장 견학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견탄교 복구 현장을 방문해, 공장에서 제작된 교량 슬래브를 현장에 설치하는 프리캐스트(Precast) 공법의 시공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프리캐스트 공법은 부재를 미리 제작해 운반·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품질 및 안전성 확보에 이점이 있는 기술이다. 공무원들은 교량 상부 구조 시공에 적용된 프리캐스트 슬래브 거치 작업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실제 시공 절차와 공법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견학은 설계와 행정업무에 집중해온 공무원들이 시공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최신 공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