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구제역 백신을 일제히 접종한다. 이번 조치는 2월 20일 경기 고양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이후,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접종 일정을 1주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 접종 대상은 소 763개 농가의 31,492마리와 염소 98개 농가의 2,650마리다. 단, 백신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임신 7개월 이상으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제외된다. 소 50두 미만 또는 염소 30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경산시로부터 백신을 무료로 지원받고, 공수의가 접종을 돕는다. 소 50두 이상을 키우는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50% 보조받아 구입해 접종해야 하며, 이 중 소 1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의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주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을 감안하여 농장 내외 소독과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우리 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박물관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제20기 박물관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성인 1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규 수강생 120명과 기존 수강생 30명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올해 박물관대학은 기존 7~8회 강의에서 9회 강좌와 1회 문화유적 답사로 확대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해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강의로는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박물관, 문명을 담는 공간', 이성원 전남대학교 교수의 '다시 읽는 삼국지',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의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등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신라 금관: 고대 권력자의 표상',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난 2월 24일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동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예산 집행과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서비스 지원의 총괄 및 조정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관련 공무원과 복지·아동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78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방문 통합 사례관리와, 정서·행동, 인지·언어, 신체·건강, 부모·가족 등 다양한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공유됐다. 올해는 4개 영역에서 18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에 중점을 두는 방안이 논의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의 미진한 점과 성과를 가감 없이 평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모든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와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자원봉사단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2026년을 겨냥한 주요 사업 내용이 공유됐다. 센터는 올해 새롭게 도입하는 자원봉사단체 신규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과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맞춰 자원봉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각 단체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야말로 지역 봉사 현장의 중심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계명문화대학교와 협력해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및 파크골프전공 성주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신입생과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지난해부터 2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은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실용적인 지식을 폭넓게 제공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파크골프전공반은 파크골프 실기와 실무 능력을 갖춘 지도자와 심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주군은 2021년 계명문화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계명문화대학교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성주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며, 이번 기회가 제2의 배움을 통한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지방소멸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 신경북일보 ]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가 2월 2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사업계획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결과가 먼저 보고됐으며, 이어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어졌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도 공유됐다. 기타 안건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 읍·면의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구체적 체계 마련과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교환도 이뤄졌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 실무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실무협의체 논의가 지역 복지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에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 규모의 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3일간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들이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자와 관심이 늘어나며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이 어우러진 경기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빠른 전환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연예인탁구단이 참여하는 '핑퐁 나눔 챌린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경기 결과에 따라 상금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한다. 또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한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진군 관
[ 신경북일보 ] 울진 후포항에서 2월에 대게와 붉은대게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번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서는 겨울철 살이 오른 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무료 대게 낚시 체험과 경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 붉은대게 통발협회가 진행하는 붉은대게 100박스 한정 판매와 50인분 게살덮밥 무료 제공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장 내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거나 관광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부자에게는 울진사랑카드 2만 원이 추가로 증정된다. 왕피천케이블카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할인 티켓, 지역특산물 등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부스에서는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룰렛 게임에 참여해 축제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 홍보부스에서는 백암온천을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촬영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배포하는 때수건 모양 리플렛을 가져가 백암온천 지정 온천장을 이용하면 실제 때수건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
[ 신경북일보 ]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북부동 분회가 25일 지역 내 식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동 관내 15개 경로당의 회장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6년도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문수 북부동 분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올해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노인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북부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2026년 통합 돌봄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관내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 기관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복지과가 주관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경북권역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등 주요 협력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방문을 통해 각 기관의 운영 상황과 실무 절차를 점검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통합 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퇴원 환자 연계 절차 표준화,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개선, 서비스 중복 방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연계 지연, 대상자 동의 절차, 서비스 공백 발생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했고, 이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검토됐다. 경산시는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