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은 개원 3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5년은 시민과 함께 걸으며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시간”이라며 “이제는 규모의 성장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
[ 신경북일보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지난 해 10월 전통사찰로 지정된 삼척 감로사를 방문해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감로사는 2025년 10월 15일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으며, 도내에서는 9년 만의 신규 지정 사례다. 김 지사는 “전통사찰 지정은 사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사찰 지정에 대한 감사패를 감로사 측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문화재인 원당도*의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정비 계획과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전통사찰로 지정된 감로사는 앞으로 '전통사찰법'에 따라 국·도비를 지원받아 노후 시설 보수와 방재 시스템 구축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10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전통사찰 정비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내 소중한 문화재들이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록 보수·정비 및
[ 신경북일보 ] 문경시의회는 4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4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재용 의원과 남기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발전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황재용 의원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관광시설과 미완의 개발사업이 도시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수조사와 체계적인 관리, 사업 정상화 및 정비 등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남기호 의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 콘텐츠와 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며, 문경만의 스토리 기반 관광 전략과 역사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관광, 복지, 행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과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의견제시 등 지역 발전과 밀접한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부터는 문경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한 회의 실시간 중계가 처음으로 실시됐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가 첫 회차에서 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됐으며, 총 32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도읍성에서 봄꽃이 만개한 풍경 속 1대1 랜덤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에는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에는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이 이어졌으며, 이동과 식사 시간에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를 통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과정에서 청도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 A씨는 "청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걷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치 여행을 온 듯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좋은 추억과 함께 새로운 인연까지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들이 맺은 이번 소중한 인연이 훗날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보건소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도군은 지난 3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시책 추진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보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워크숍과 함께 보건소 전문인력은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직접 주민 건강문제를 살피는 적극행정 실천이 이뤄졌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올해 보건소 이전 신축을 앞두고, 새로운 공간에서 제공될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지역의료 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 임신·출산 환경 조성, 치매 극복 활성화 등 핵심 비전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2026년 역점사업인 통합돌봄사업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접근성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지원 사업을 통해 오랜 기간 홀로 지내온 80대 주민의 생활 공간을 정비했다. 달성군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청소 지원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그 첫 사례로 30여 년간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살아온 A 씨의 집을 정리했다. 군 관계자들이 A 씨를 처음 방문한 것은 2023년 7월로, 위문품을 전달하던 중 주거 환경이 심각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즉각 지원을 제안했다. 그러나 A 씨는 주거 정비와 건강 관리 등 밀착 지원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달성군은 지속적으로 식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다. 청소 일정이 잡혔다가 취소되는 일이 반복됐으나, 군은 서두르지 않고 기다림을 선택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지난 3월 초, A 씨의 동의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현장 조사가 시작된 지 약 3년 만의 일이다. 주거 정비 작업은 3월 24일에 진행됐으며, 달성군 장애인복지과, 종합사회복지관 옥포센터, LH 아파트 관리사무소, 재가노인돌봄센터 등에서 10여 명이 참여했다. 집 안에 쌓여 있던 약 2톤의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고, 30일에는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이 올해부터 대구시 외 지역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도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교육청의 무상교복 지원에서 제외된 타 시·도 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지가 달성군인 학생이 예술, 체육, 대안교육 등 다양한 학교 특성이나 지리적 이유로 타 지역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달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구시 이외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 원이며, 개인이 교복을 직접 구입할 경우 영수증 등 실비를 기준으로, 학교 공동구매 시에는 해당 입찰 금액이 적용된다. 이미 타 기관에서 교복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달성군청 누리집) 또는 달성군청 8층 교육정책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이나 교육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에 뿌리를 둔 학생이라면 어느 지역 학교를 다니더라도 소외되지 않고 교육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사업이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수성베네스트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달 30일 실시했다. 이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 회복과 공감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현장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5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견과 초기 개입, 위기 상황 대응 수칙,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고난도 사례를 활용한 2인 1조 역할극, 의뢰서 작성법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을 위해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 구민이 감량기기를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절반(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처리 등 감량 효과가 높은 제품 중 공인기관 품질 및 안전 인증을 획득한 기기로 한정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수량은 선착순 100대로 제한되며, 포기자가 생기면 다자녀가구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환경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31일 단샘어울림센터 2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마쳤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20개 공간을 문화 활동의 장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각 공간의 운영자인 '샘터지기'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워크숍을 진행한 뒤, 직접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민간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공간 등도 포함돼, 문화가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계기가 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월부터 두 달간 각 샘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 결과가 소개됐다. 샘터지기들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했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 네트워크의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존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되살려 지역에 활력을 줄 것인가는 현재 전국적인 공간 활용 정책의 핵심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활용 가치가 높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만의 문화 특색을 살리고, 생활인구를 활성화하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제64회 안동·예천 경상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사전경기는 지난 27일부터 도내 시·군 선수단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1일 골프 종목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천군 선수단은 농구 일반부에서 2위, 고등부에서 3위를 기록했고, 궁도와 골프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본경기는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이어진다. 예천군에서는 배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씨름, 육상, 축구, 탁구 등 7개 종목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뿐 아니라 많은 방문객이 예천군을 찾아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예천군과 체육회는 사전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전경기가 잘 마무리된 만큼, 본경기에서도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에게 힘이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처음으로 열고 중동전쟁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거시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예산, 세제, 금융, 외환 등 주요 정책 수단 간의 긴밀한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하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5주째 지속되고 있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뿐 아니라 취약계층에도 심각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거시경제 현안과 구조적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회와의 적극적 소통·협력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