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와 도비 등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을 맡았으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월부터 청도 지역의 대표 정신문화인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새마을정신)'을 주제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교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운영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 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 학교를 모집하며, 3월 말에 희망 학교에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험 물품과 활동 지도안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제공되는 꾸러미는 총 5종으로, '독서젠가', '책말잇기', '입체북 만들기', '생각 지도', '독서룰렛'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공도서관 사서가 직접 기획·개발한 신규 보드게임이 도입되어 교육적 효과가 강화됐다. '독서젠가'는 블록에 적힌 독서 퀴즈를 풀며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책말잇기'는 십진분류나 글자 수에 따라 책 제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도서관 서가를 탐색하며 이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입체북 만들기'는 책 표지와 소개문을 꾸미는 활동이고, '생각 지도'는 책 속 인물의 가치관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서로 읽은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45,6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평가사가 산정한 뒤 검증을 마쳤다.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이후 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진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인지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제공하며, 주 3회 운영된다. 치매환자쉼터에서는 인지훈련, 미술·공예, 음악, 신체활동, 회상치료,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사회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6 청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역 교육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통대길 톡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도 3정신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초등 체육 교육의 한국 신기록 달성, 청도 디지털 반시 사업, 청도 온마당,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프라, 교원 업무 가이드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질의응답을 통해 돌봄과 방과후 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지원, AI 격차 해소, 교사 지원 등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현장에서 흘려주신 값진 땀방울과 소중한 제언들이 곧 우리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
[ 신경북일보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 송아리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영덕읍 천전산 일원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천전산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송아리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 10월 창단된 송아리가족봉사단은 현재 29가정, 113명의 부모와 자녀가 소속되어 있다. 지역 문화유산 보호, 명절맞이 독거노인 음식 나눔, 관내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동해안 대표 축제로 꼽히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잡게 즐거움, 드시게 영덕대게'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이 직접 대게를 잡고 맛볼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체험인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체험권은 현장에서 시작 30분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체험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주말에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대게 싣고 달리기' 프로그램은 올해 미니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우승자에게는 협찬사가 마련한 특별 경품이 제공된다. 축제장 내에서는 박달대게를 반값에 판매하는 '번개 경매', 추진위원회가 특별가로 판매하는 '추진위원회가 쏜다', 완장을 착용한 사람을 찾는 '완장 찬 사람을 잡아라' 등 다양한 깜짝 이벤트가 예고돼 있다. 무대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첫날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영덕대게 프린지 공연', 둘째 날에는 '세대공감 콘서트', 28일에는 가수 전유진이 출연하는 '영덕 ON 스테이지', 마지막 날에는 가수 황민호의 무대와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영덕군은 방문객 편의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난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 1주기를 맞아 실·국장회의를 열고,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 재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산불특별법 시행령이 1월 29일부터 적용되면서, 피해 주민을 위한 추가 지원 신청이 내년 1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 경북도는 산림투자선도지구와 산림경영특구 지정 등으로 피해 지역을 경제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경북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99,417ha의 산림을 태우고 183명의 인명피해, 5,499명의 이재민을 남겼다. 경상북도는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기존 사회재난 지원기준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경북도는 중앙정부에 건의해 4,345억 원의 추가 지원금을 확보했고, 총 복구비는 1조 8,310억 원에 달한다. 특별도시재생사업과 송이대체작물조성지원 등 중앙부처 일반사업비 1,715억 원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임시주택 2,531세대가 공급되어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도왔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의 광범위함을 고려해 기존 법체계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다. 산불 진화 직후 특별법안을 마련해 정치권에 요청했고, 지난해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78,9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 성주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다시 조사하고, 표준지 및 인근 토지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되며, 4월 30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 관련 문의는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가격 열람 및 의견 수렴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청소년들의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를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 이 행사는 성의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이 20개 팀으로 나뉘어 약 6개월간 참여한 '김천 리빌딩 봉사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김천시 균형개발과로부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조사와 자료 분석을 실시했다. 이후 각 팀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토론을 거쳐 도시재생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내가 만들고 싶은 도시재생사업'을 주제로 지역 공간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안하며, 청소년의 관점에서 김천의 미래 도시상을 그려냈다. 김천시 균형개발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직접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시한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