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 없는 지역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을 독려하는 등 체불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대구시 설 연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발주처에 하도급대금 직불제 운영을 적극 권장하고 설 연휴 이전 하도급대금이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시는 공공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공사까지 하도급대금이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하도급대금 체불 예방을 위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점검을 강화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하도급대금 체불 발생 우려에 따라 구·군 건축허가부서 및 지역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하도급대금의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체불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대구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20일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하도급대금 체불 및 지연 지급, 불공정 거래 등 관련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고, 현장 중심의 조사를 통해 명절 전후 불공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9일 성심이발관이 평화동 착한가게 16호점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동문로 13번지에 소재한 성심이발관은 지역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지역 이발업소로, 지난 40년간 한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박병락 대표는 현재 평화동 통장협의회장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바쁜 생업 속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박병락 대표는 “이발관을 운영하고 관변단체에서 활동하며 항상 이웃들과 함께 살아왔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평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자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여 나눔 실천을 격려하
[ 신경북일보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습적인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한파쉼터 14개소를 운영 중이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곳은 송천동 소재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청사 3층에 위치한 휴게실 1개소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13개소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월, 화, 수, 목, 금) 9시부터 18시까지며, 농업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쉼터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도내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귀·특산식물 조사 결과를 담은 책자 ‘경기도 도립공원의 희귀식물’을 발간했다. 발간 책자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연인산, 수리산, 남한산성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3개 도립공원 전역의 식생을 조사해 점차 사라져가는 희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조사는 도립공원 전 구역을 1km 간격의 격자로 나눠 정밀하게 실시했다. 조사를 통해 수리산도립공원에서는 총 128종,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는 총 212종, 연인산도립공원에서는 총 325종의 식물을 확인했으며, 그 중 도립공원에서 발견된 희귀식물 25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책자에 담았다. 도립공원 내 서식하는 주요 식물들의 ▲생태적 특성 ▲생육 현장 사진 ▲보존 등급 등을 상세히 수록했으며, 특히 그간 행해오던 단순히 학술적인 전문지식을 나열하던 방식을 탈피해 현장사진 중심으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시민들도 손쉽게 도립공원의 식물 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견된 희귀식물 가운데 ‘백부자’는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전문기술 교육생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계획 중인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시설 설치, 온실 복합환경 관리, 작물 수경재배 기술 등 스마트농업 이론 및 실습 교육 6회와 관외 스마트팜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진지 견학 1회로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 수료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AI 시대 속에서 현장을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수료 이후에도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소방서는 1월 29일 오후 2시, 경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본서 직원 및 외곽지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보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26년도 소방행정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서별 핵심업무 및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부서 담당(팀장)은 PPT 발표를 통해 2026년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 추진 일정, 성과목표,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 발표회는 조직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2026년 주요 정책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진다고 생각한다.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에 40년간 반도체 생태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는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 국가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전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앵커기업의 생산라인(팹·fab)이 여기저기 흩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도 여기저기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라며 “용인뿐 아니라 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수원, 성남 등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설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광범위한 생태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해 “반도체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인데 용인에서 잘 진행돼 온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여러 지역에서 흔들고 있다”며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 산업은 속도전이 중요하기에 이런 흔들기는 바람직하지 않고, 머뭇거릴 여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는 1월 29일,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목포시 일원에서 현지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방문은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이 실제로 운영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마을기업 및 마을공동체 운영 현황, 지원센터 운영 실태 지역공동체 활성화 시책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연구 활동과 정책 검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정훈 연구회 대표의원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1년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현지 방문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현장에 비추어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를 보다 내실 있게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그간 축적해 온 연구
[ 신경북일보 ]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9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지침 시행! 화성호, 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부터 시행된 기후부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조류관련) 지침'과 관련하여 화성호 일대에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경희, 이계철, 최은희 화성시의원 및 화성 서남부권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은 기후부 지침의 제정배경과 주요내용을 설명하며, 화성호 일대에 신공항을 건설할 경우 적용될 주요 평가지점과 인근지역 개발시 제약사항 등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뒤이어 나일 무어스 박사는 멸종위기종인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를 비롯한 화성호 내 조류
[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1월 2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강주희 의장 등 의원 7인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지닌 중구에 입지해야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특히, 본 결의안을 최초 제안한 이길희 의원은 “중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으로 해양·항만 관련 산업의 중심 기능을 오랫동안 수행해 왔으며 해양수산부의 기능과 상징성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중구는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지,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산업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해양수산부와의 정책·업무 연계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시철도와 주요 도로망이 집약된 뛰어난 교통 접근성 역시 중앙부처 청사 입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중구 유치의 당위성을 밝혔다. 또한, 중구의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부산 내에서도 균형 있는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인구 감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