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대변혁의 여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2026 연두순방’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6일 오전 조촌동을 방문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소통과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춘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조촌동의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난해 건의사항으로 도도동 일원의 항공대 이전 보상은 26개통 중 잔여 3개통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며, 전주대대 이전사업 또한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전동과 강흥동의 상습 침수농지 문제에 대해서도 화전지구 배수개선사업완료 후 배수개선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사업이 필요하다면 관리기관과 협의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어 우 시장은 용신경로당을 찾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노인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확
[ 신경북일보 ] 대전 대덕구가 반려동물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에 나선다. 대덕구는 16일 덕암야구장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과 반려인들이 참석했으며 △개장 기념식 △수의사 진료 상담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 안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놀이터에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 공간과 안전 펜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이며, 이용 시에는 반려동물 목줄 착용과 배변 정리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공공 예절(펫티켓)을 준수해야 한다. 놀이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계절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
[ 신경북일보 ] 속초시가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정책 혁신에 나선다. 속초시와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는 3월 16일 고려대학교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및 AX 행정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속초시가 보유한 행정 데이터와 고려대학교의 정책 분석 역량을 결합해, 지역 현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로 푸는 지역 현안… 속초시, ‘AX 행정’ 표준 정립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도시·관광·축제 데이터 표준 및 품질 관리 ▲이동 모빌리티 분석 ▲지역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바가지 요금 등) ▲AX 기반 행정혁신 전략 수립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는 데이터 분석 및 정책 모델 설계뿐만 아니라, 속초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자문 역할도 함께 맡을 예정이다. ◈양 기관, 싸이 흠뻑쇼 75억 소비효과 분석 등 데이터 행정 성과 입증 속초시는 그동안 고려대학
[ 신경북일보 ]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과 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의 행정 효율성 제고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에듀테크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보육 현장 적용 사례, 어린이집 운영에 특화된 AI 챗봇 제작 방법, 그리고 AI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교육 콘텐츠 개발 기법 등에 대해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과 교육 설계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었으며, 디지털 전환이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미래형 스마트 보육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원장들이 AI 기술을 익히는 것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아이들에게 더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석유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단속은 3월 11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해상용 석유의 무자료 거래, 어업용 면세유의 부적절한 사용, 낚시어선에서의 판매실적 위조 및 부정수급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3월에도 세금계산서 없이 21만 리터의 석유를 불법 공급한 혐의로 5명을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항구와 포구, 면세유 공급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권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정책 중 체감도가 낮았던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교육청은 세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첫째,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교사가 법적 분쟁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게 변호사와 연결되어 긴급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원 체계를 재정비했다. 상담 이후에는 공제회와 연계한 추가 법률 지원도 제공된다. 둘째, 교권 AI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을 도입해 교사들이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제도와 대응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챗봇은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교사가 궁금한 점을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셋째,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을 지난해 230개교에서 올해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485개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 각 학교는 운영비를 지원받아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느린 학습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사업에는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북구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며, 대응 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기관들은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전체로 확대되어, 가정의 심리적 지지 기반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 학습자 21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자기 관리와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둔 ‘마음 키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2회 부모 교육을 실시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10명의 느린 학습자와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체험, 금융 교육, 대중교통 이용 등 자립 훈련과 사회성 향상, 진로 교육, 가족 친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북구가족센터는 10가정이 참여하는 1박 2일 ‘우리 가족 성장 캠프’를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군위군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처음 마련한 자리로, 인도-태평양 지역 17개국의 정부 고위 인사와 에너지, 인프라, 산업, 금융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모였다. 첫째 날에는 비즈니스 포럼이, 둘째 날에는 장관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인도-태평양 지역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공급망 안정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지역에는 핵심광물과 에너지 소비국, 제조업 중심국이 집중되어 있어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은 에너지 안보 강화, 공급망 안정화, 투자 확대,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김정관 장관은 중동 정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소개하며, 원유와 핵심광물 운송로의 불안정,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취약한 공급망, AI 및 첨단 제조업 성장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 가지 주요 도전 과제를 언급했다. 김 장관은 이러한 문제를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청도읍 구미리 감물드리공방에서 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연구회원이 참여했으며,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교육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체험객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법, 지도 방법을 익혔고, 실크 스카프 무늬염 기법과 다양한 천연염색 소품 제작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손수건, 파우치 등 천연염색 소품 제작법과 함께 체험장 운영 수칙, 판매 물품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천연염색연구회는 앞으로 손수건, 스카프, 에코백 등 다양한 소품을 직접 염색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손수건·스카프·키링·티코스터·브로치 등 감물염색 소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은 약 1시간 내외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체험 지도 능력과 제작 기술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자원봉사단체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북구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 세탁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을 지원한다. 세탁물의 수거, 세탁, 전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등 통합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매월 7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불을 수거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핀다. 고진호 센터장은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소는 세탁 지원을 통해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의 의미를 담은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돌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