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학교 흡연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또,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하중학교는 모범적인 사업 수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교육청의 현장 중심 정책이 그 실효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받은 성과라는 평가다. 부산교육청은 1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 흡연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학교 흡연 예방사업을 수행한 전국 시·도 교육청 및 학교의 22개 우수사례 보고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면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의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순위를 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아침 등굣길 밴드 공연을 지원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유해약물 예방 순회공연 및 댄스 챌린지를 실시하고,
[ 신경북일보 ] 정읍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취약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50만원을 확보하고, 관내 카페와 편의점 등 기존 민간 상가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이동노동자 휴게쉼터 조성에 나선다. 이번에 추진하는 쉼터 운영 사업은 별도의 사무실을 임차해 조성하는 기존의 고정형 거점 쉼터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노동자들의 실제 업무 동선과 생활권을 적극 반영한 민간 협력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 내 상업 시설을 휴게쉼터로 지정함으로써 배달 종사자와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를 피해 더욱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넘어 쉼터로 지정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쉼터 이용을 독려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정의 안전 교육을 수료한 이동노동자에게 지정된 휴게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6만원 권의 전용 선불카드를 지급해 실질적인 휴식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
[ 신경북일보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12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10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공위원장, 위원, 그리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과 주무관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배은희 이사가 맡아, 읍·면 협의체의 역할, 네트워크 구축,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화군 내 다양한 복지 현안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위원들의 역할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신경북일보 ] 보령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 ‘제6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전 286명, 단체전 94개 팀 282명 등 총 568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 단식, 단체전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신현성 보령시탁구협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렴결의 낭독, 환영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 개회식은 참가 선수들의 건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신현성 보령시탁구협회장은 “생활체육의 핵심은 지속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연계에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스포츠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오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건강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지역 내 교통·숙박·식당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 신경북일보 ] 예천군민장학회가 14일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담당 교사, 희망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함께 EBS 진로·진학 분야의 정동완 강사가 2026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과수업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수준별로 맞춤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입시 카페에서 운영된다. 비교과 수업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입시 카페에서 1:1 진학·학습 컨설팅 형태로 제공된다. 이 비교과 프로그램은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입시 카페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3일 운영된다. 예천군민장학회 관계자는 "희망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 지원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80여 명의 국가방위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는 비상사태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1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다양한 국가방위기관이 참여해 상호 협력과 통합방위체계 구축을 모색해왔다. 올해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변화한 사회 환경과 지역 안보 상황을 반영해,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5가지 토의 주제를 중심으로 중점 사업과 지방통합방위의 미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해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견고히 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현대전에서는 우수한 무기와 장비뿐 아니라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의 정신전력과 사상전도 중요하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태웅산업과 ㈜수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경주시는 두 기업과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 방예현 ㈜수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웅산업은 약 7,920㎡ 부지에 77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새로 짓고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시스템은 3,967㎡ 규모의 부지에 48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주로 옮기고 생산시설을 마련하며 27명을 고용한다. 두 기업의 총 투자액은 125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는 42명이다. 두 업체는 명계3산업단지 내 같은 부지에서 필지를 나눠 활용하게 된다. ㈜태웅산업은 1998년 설립된 후 2000년 경주 외동으로 이전해 자동차 및 전자제품 부품을 생산해왔으며, 현대·기아 등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수시스템은 2020년 경남 김해에서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자동차와 전자제품용 필터 및 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는 &qu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G-공감지기'를 대상으로 마음나눔 간담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G-공감지기'는 경북(Gyeongbuk)과 세대(Generation)를 의미하는 'G'를 담아, 다양한 연령층의 이웃과 소통하며 마음건강을 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 내 정신건강과 외로움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G-공감지기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포함되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둔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보고듣고말하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전문 강사가 '정신건강 지원활동의 의미'와 '활동가의 자기 보호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G-공감지기는 기관과 시민을 잇는 소중한 가교"라며, "자원봉사자의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자가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구미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총 786명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유형별로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이 진행되며, 이후 2차 모집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교육, 정보화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되며, 해당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농협과 연계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 '두근두근~ing'의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17차례 열려 169쌍의 커플이 성사됐으며, 이 중 29쌍이 결혼에 이르렀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10기수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5월 9일 1기를 시작으로 6월 11일, 12일, 18일, 19일에 각각 2기부터 5기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구성도 강화된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해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로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하반기에는 9월 5일, 10월 15일, 16일, 22일, 23일에 6기부터 10기까지 추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구미시는 결혼과 출산 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