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지난 3월 28일 청소년자치기구와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함께하는 연합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학부모 설명회를 병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르띠안 12기’를 비롯한 청소년동아리, 꿈의 무용단 단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활동영상이 상영되며, 청소년들이 공식적으로 2026년 활동을 시작함을 알렸다.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단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꿈의 무용단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는 2026년 운영 방향, 교육과정, 공연 및 아카이빙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도 강화됐다.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청소년이 단순 참여를 넘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시설 운영 참여 확대, 지역 청소년 간 연합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성장과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김서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대표는 “청소년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센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4월 6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취업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남구 거주자 중 총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개별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으로 선정된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한식조리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과정은 자격 취득뿐 아니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과도 연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격 취득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하절기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남구보건소와 영선공원에서 방역요원 25명이 모여 진행됐다. 남구는 방역소독 요령과 안전 교육, 산업안전보건 채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방역소독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남구보건소 방역기동반(차량담당 2개반 4명, 유충구제 1개반 2명)과 각 동 방역기동반(13개반 19명)에는 방역장비와 약품이 전달됐다. 남구보건소는 16개반 25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통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잔류분무소독, 친환경 연무소독, 살균소독,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온 상승 등으로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이 늘어남에 따라, 앞산과 신천둔치 주변 12곳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무궁화어린이공원 등 31곳에는 전기포충기 35대가 설치돼 11월까지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일 공감문화센터에서 ‘2026년 봄학기 군민상담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민상담대학은 지역 상담 전문가를 길러내 청소년 보호 체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11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담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8회기, 총 1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봄학기 과정에는 각 분야의 상담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시대 인간 이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감 기술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심화 커리큘럼이 제공됐다. 이 과정은 수료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수료한 제11회 교육생들은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자로 활동하게 된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상담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영덕군민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시대 흐름에 맞는 친근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의 후원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4월 1일 벚꽃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 ‘2026 안동 벚꽃축제’를 시작하며 봄철 관광 시즌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중단된 지 2년 만에 재개돼, 개최 전부터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이라는 주제로 4월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첫날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아떨어지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봄의 분위기를 즐겼다. 오후에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가 열려, 잘 정비된 옛 철길을 따라 2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이 걷기 행사는 체험과 참여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타로와 사주를 통해 고민을 나누는 ‘벚꽃 마음상담소’, 밤을 장식하는 미디어 아트 ‘빛의 벽’, 소망을 담은 ‘벚꽃 소원 터널’, 그리고 벚꽃 아래서 쉴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 등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2년 만에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이 3월 30일 경안고등학교 학생들의 입소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연간 해양 수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연간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되며, 학기 중에는 '사제동행 수련교실'이 40기수, 87개교, 약 4,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방학 기간에는 '특별캠프'와 '해양 원팀 성장 지원 캠프'가 집중적으로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과 팀워크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각 학교와 단체별 특성, 기상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합숙형 단체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류선기 원장은 "사제동행, 방학 중 특별캠프, 해양 원팀 성장 캠프 등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라는 넓은 무대에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여정이 될 것이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11월 마지막 기수까지 전국 최고의 해양 수련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최근 실시한 '2026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군민들의 민원 행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이 2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민원 처리를 마친 군민 7,849명 중 701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나이와 성별, 신속성, 친절성, 전문성 등 네 개 분야 아홉 개 문항을 5점 척도로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상세 결과를 보면,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 항목이 81.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매우 만족'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적극성(78.8점), 공정성(78.5점), 접수 과정의 간편성(78.4점), 신속성(77.0점), 전문성(74.9점)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른 만족도가 확인됐다. 전체 종합 만족도는 76.8점으로 집계됐다. 영덕군은 그간 국민행복민원실 조성,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등 군민 생활에 밀착한 다양한 민원 혁신 정책을 추진해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TF는 황인수 영덕부군수가 이끌며, 정책·예산, 행정·홍보, 입지·기술, 대외협력, 미래대응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총 30명이 참여해 신규 원전 유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운영된다. TF는 영덕군의 원전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덕군은 TF 출범 전부터 경상북도 및 도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유치 기반을 다져왔다. 3월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테크노파크와 신규 원전 관련 연구용역, 포항테크노파크와 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유치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경상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행정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 3월 27일, 영덕군은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한수원의 공모 발표 후 두 달간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군민의 높은 찬성 여론이 추진의 주요 동력이 됐다. 영덕군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군민의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의회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영해읍성 및 영해장터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 영덕군은 ‘영해읍성·영해장터거리 일원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및 종합 보존·활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사업 대상지인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은 근대 상업 및 주거 공간과 읍성이 함께 남아 있는 지역으로, 영해 동학혁명, 신돌석 장군 의병 활동, 1919년 3·18 만세운동 등 근현대사 주요 사건의 무대였다. 해당 지역은 근현대 도시 조직과 생활 문화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약 25.7ha에 걸쳐 진행되며,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안 마련, 기록·활용·지원 중심의 종합 보존계획 수립,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활용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규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활용 지원 체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4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상반기 군정 현안과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29명의 지역민과, 창의적 업무로 군정 성과를 높인 13명의 직원 등 총 4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의 지역 사랑과 헌신이 영덕군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을 강조했다. 정례조회에서 김 군수는 4월을 상반기 핵심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각 부서별로 진행 중인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해 행정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열 군수는 "행정의 진정한 고객은 군민이라는 사실을 늘 가슴에 새기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라며, "모든 정책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검토되고 실질적으로 군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만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감동 행정을
[ 신경북일보 ]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21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과 기관별 연계 가능 사업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도박중독 예방·회복 자조모임 사업의 진행 상황이 논의됐고, 학업중단 청소년 현황과 학교밖청소년의 일자리 경험 연계 방안도 다뤄졌다. 특히 오픈 채팅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대인관계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청소년의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온라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의 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소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관사에 거주하는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26 정향 봉화 교직원 여가동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도입된 이후 교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11개 팀이 참여해 관사별로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여러 학교의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소통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활동 지원, 여가 프로그램 제공, 교직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여유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소규모 군지역이라는 봉화의 특성을 반영해 관사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교직원들의 지역 소속감 강화와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하며, 타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 모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혼자라는 느낌이 줄어들고, 서로 기대고 웃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