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별고을장학금 전달을 올해도 이어갔다. 성주군은 4월 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 대학 신입생 27명을 대상으로 총 5,9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신해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녀의 대학 진학과 장학금 수여를 함께 축하했다. 별고을장학금은 매년 240여 명의 학생에게 약 2억원 규모로 지급되고 있다. 2026년 제1차 별고을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9월에는 초·중·고등학생 172명, 12월에는 예체능 우수자 37명 정도가 추가로 선발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강의실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을 우리 장학생들에게 오늘 이 장학금이 학업과 꿈을 응원하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대표 관광지인 성밖숲에 야간경관 조명과 다양한 테마 포토존을 조성해 야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성밖숲 데크 산책로에는 봄철 벚꽃과 어우러지는 ‘참외덕후 백설공주’ 테마 포토존이 설치됐다.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과 감성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가족 방문객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연인에게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달‧별’ 포토존은 성밖숲교의 은은한 조명과 어울려 방문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토존 설치로 성밖숲은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야간관광 코스로 탈바꿈했다. 성주군은 이 공간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성밖숲 나이트 워킹’, ‘참크닉’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해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광과장은 “벚꽃이 휘날리는 성밖숲의 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며, 산책로에 마련된 백설공주 테마 공간과 달‧별 조형물에서 성주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이 문해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습관과 대화법도 제안됐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시행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조사요원 선발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통계조사다. 이 조사를 통해 파악된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정책 수립과 지역 경제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 55명으로,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인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각자 맡은 지역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지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김천시청 AI데이터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합격자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으로 활동한다.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 또는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참여할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4월 1일 저녁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야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보건소가 건강 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어 7시에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불이 밝혀진 벚꽃 터널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밤을 즐겼다. 행사 후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에 조명이 설치된 구간은 김천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의 일부로, 올해는 조각공원에서 신음교까지 1.1km 구간이 정비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와 청사 에너지 절감 방안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는 '청사 에너지 위기 대응 계획'을 마련해 즉각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에너지 소비를 선도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년 대비 10% 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청사 내 복지공간과 민원실을 제외한 냉난방 가동을 제한하고, 복도와 화장실의 조명은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다. 퇴근 시에는 대기전력 차단장치 사용을 의무화하며, 경관조명과 전광판의 운영 시간도 단축하는 등 다양한 절감 조치가 병행된다. 차량 운행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31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되고 있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이 제한되며, 경주시 공용차 145대와 10인승 이하 공무원 차량, 관용차가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기존에 제외됐던 경차와 하이브리드차도 이번에는 포함됐다. 운행 제한 요일은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이다. 임산부, 장애인, 유아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긴급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직원 차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관내 주소정보시설 1만 5,805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1,727개, 건물번호판 1만 3,753개, 기초번호판 325개 등 다양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경주시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시설물의 훼손이나 망실 여부를 점검하고, 설치 위치와 방향의 정확성도 함께 확인한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낙하 위험 등 긴급 상황은 즉시 처리하며, 경미한 문제는 별도 관리 후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9월까지 이어진다. 김성희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3월 2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된 재울경주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의 주요 산업정책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지역 고등학교장, 이도형 재울경주향우회장 등 200여 명이 모였다. 행사에서는 재울경주향우회의 지난 1년간 고향사랑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성과가 소개됐으며,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주시는 산업 및 투자환경 설명 시간에 SMR 국가산업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기반,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 필요성, 그리고 경주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지방투자보조금, 경주시 기업지원 조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기숙사 환경개선, 화재보험료 지원 등 기업 이전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i-SMR 유치 서명에도 동참했다. 한편, 향우회원들은 경주지역 각 고등학교 발전과 학생 장학 지원을 위해 모교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는 i-SMR 유치와 미래산업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된 곳은 김천시니어클럽,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지례면 복지회관, 대덕면 복지회관 등 총 10개소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 회복을 돕는 의료기기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김천시는 장비가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응급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창녕지사 소속 직원 11명이 각각 20만 원씩 뜻을 모아 이뤄졌다. 창녕지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서완수 창녕지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은 창녕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경산시 예선으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예선에서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학발명과 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목표로 했다.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별 예선을 거쳐 총 40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했다. 심사는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상위 8개 작품은 경산시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진출한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2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전쟁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이 지속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과 관련해 발표한 기자회견 결과가 국제 유가와 금융·외환시장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시행한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 등 시장안정 조치로 국채시장의 불안정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해외 투자자금의 국내 환류와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환율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4월 1일부터 국고채가 WGBI에 공식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 특히 일본계 자금이 4조 4천억원 규모로 유입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채권과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을 운영해 자금 유입 상